남원시 문화관광과에서 실시한 공사구간 전수조사필요!
- 한국땅인가 중국땅인가?
매년 한국방문 유커 들로 인한 관광시장 약600만명에서 800만명 1인여행비용 약300-500만원씩 연간 약32조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남북 긴장관계로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정치적관계로 인하여 유커들이 한국을 오지 않아 수십조의 손실을 봤고 국가적 피해가 천문학적이다.
우리도 중국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해야 할 상황이나 그동안에도 한국민은 중국제품 수입이 늘어났다.
남원도 예외는 아니다.
전통문화역사가 가장 뿌리 깊은 남원광한루와 주변 그리고 남원관광지 초입부터 온천지가 중국석으로 깔려있고 남원일원 각 공사구간도 중국석이 깔려있어 한국국토인지 중국국토인지 구분이 안 될 지경이다.
남원시에서 실시한 각종공사구간마다
설계는 토종 화강석으로 견적내고 실지로 공사는 값싼 중국석으로 공사를 하고 국내산으로 시공한 것처럼 예산을 지출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제보를 확인한 결과 중국석으로 시공완공까지 된 구역이 상당수다.
석재에 필요한 품질은 표준시방서에 압축강도 60㎏/㎠ 이상, 흡수율 30% 이하의 자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남원일원 현재 반입되어 시공한 자재들에 표본을 확보하여 공인기관에 시험 의뢰해야한다.
일반 국내산 압축강도는 1,143㎏/㎠, 흡수율 0.30%로 규정하고 있다.
화강석 전문가의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토종석과 수입석의 가격 차이는 1㎡당 무려1만-1만2천원의 가격차를 보이며 공사규모에 따라 수천만 원에서 수억원씩 차이가 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을 관리감독청인 공무원들이 모르고 준공했다면 예산낭비와 관리감독소홀에 따른 처벌이 있어야 하고, 알고도 묵인했다면 비리와 연관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남원일원 석물을사용한 건축물이 총체적인 부정부실시공이라는 의혹까지 있어 이에 따른 설계서와 시방서를 지참하고 동종업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전수조사가 이뤄져야한다.
관리감독관이 공사현장 자재 입고 시 감리 및 발주자의 검수 절차가 제대로 되었는지도 의문이다. 이에 2010부터 현재까지 남원일원 준공 및 시공 중인 건축물의 석재사용 설계내역서(시방서)제출받아 확인을 해야 한다.
이를 확인될 때까지는 “현재 진행중이며 준공이 되지 않은 공사구간의 공사대금”은 일단 확인이 될 때까지 지급해서는 안 된다.
확인사항
1. 공사구간 설계도확인(평면도), 설계되면과 시방서 확인!
2. 화강석규격과 조달청단가확인
3. 50-50 프레스 압축강도 시험성적표
※ 예촌사업과 주차장 공사 남원일원 모든 석축공사와 각공사구간 부실공사에 따른 전수조사 절실!
1411js@hanmail.net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