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일원 석산불법굴취와 반출에 대해
심각성을 주민이 직접 찾아와 호소!
남원시 이백면 내동부락 주민들이 집단으로 찾아와 "마을인근에서 개발한 석산과 관련하고 대형트럭들의 운행 때문에 생활을 못하겠다"며 호소를 해왔다.
살기 좋고 평화로운 마을에 석산골재 굴취와 내기마을 아스콘공장가동등으로 주민 34명이 암에 걸려 거의 사망을 하고 노인들 몇이 남아 있는데 석산개발업자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민원인의 말에 의하면 이백면 내동부락 인근은 "산림보존지구 풍치지구이며 저수지까지 있었던 살기 좋은 환경의 마을"이었는데 석산과 골재장이 개발되면서 마을주민들이 대부분사망하고 남아 있는 주민들도 말할 수 없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림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를 내준 관청에서나 이를 알려야 하는 기자들까지 손을 놓고 있어 호소할 때가 없다"고 말했다.
-구체적 민원내용 동영상 확인-
이백면 석산뿐 아니라 산동면 목동, 보절면 서치리, 수지면 남창리, 용정동 남신과 마을뒷산 골재채취장, 주생면 낙동마을 등에도 거의 똑 같은 민원이 발생되어 주민들과 시민들의 불평불만이 고조되어 제보자들이 가져온 동영상 편집과 주민증언을 편집 중에 있다.
상기 민원들의 제보내용은 제보자들의 증언과 허가내용 설계등을 확인한 이후 7월 25부터 순서대로 보도할 예정이다.
남원시와 환경청 국도관리청은 허가기준에 맞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허가당시 설계도면대로 개발하는지를 전문가들과 함께 철저히 조사하고 문제가 있으면 사업 중지명령을 내려서 원상복구를 하도록 해야 하며, 산업도로와 국도, 지방도, 마을진입로, 농로훼손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야하며 25t 27t트럭의 교량통행시 40t초과를 못하도록 단속을 강화해 대형트럭들의 과적으로 인한 훼손된 도로에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출된 도로보수공사비 낭비를 막아 국비를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주민들과 통행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보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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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8 22:4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