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7일저녁7시경 남원사랑의 광장 특별무대에 세계적인 혼례도시 남원을 알리기위한 특별 축하공연이 시민과 여행객500여명 참여한가운데
남원의 멋과 흥 그리고 끼를 선보였습니다.
남원시 관내에서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출연진만 2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단일 행사였습니다.
이날 경사로운 행사에 까메오로 출연한 토종닭 두마리 사연을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토종닭 한마리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저승으로 떠나는 불쌍사가 있었지만 나머지 한마리가 생애 첫 무대에서 실수없이
힘차게 무대를 날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 닭도 그날밤 생애 첫 무대에 출연한 기록을 세웠지만 먼저 떠난 친구를 만나기위해 이
세상을 하직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혼례 축제의 도시로 가기위한 첫걸음에 민·관의 참여와 지원은 필수라는 사실을 확인한
행사였습니다.
체계적인 기획 홍보는 100배 효과를 내며 남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남원시 전역에 유.무형의 이득을 가져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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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0 07:3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