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공용버스터미널 위생상태에 대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을 찾아오면서 이용하는 터미널이 환풍시설도 안되고 변기까지 고장나 악취가 난다는 전화를 받고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을 들어선 순간 악취가 진동했다.
또한 대합실에는 겨울에나 있어야 할 연탄난로가 방치되어 있고 연탄까지 적재되어 있었으며 물건들이 적재되어 공용터미널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남원시는 보조를 해준 터미널에 대해 수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의 불만민원에 대비하고 쾌적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공용터미널이 되도록 개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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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1 18:5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