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대표님의 재판을 지켜보고 전하는 말씀-
지리산고향뉴스 최대표 재판진행과정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소문으로 돌아다니고 있어 제가 보고 듣고 알아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최대표 구속사건은 현재 증인신문 마무리 재판진행중이며 유죄입증이나 확정이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북 모일간지 기자가 아래의 1. 2. 3.항의 내용처럼 기사를 남발? 또는 오보? 하여 사법기관의 수사와 공정한 재판에 혼돈을 주고 여론을 악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어, 저를 비롯해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은 꼭 본인이 져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몇몇 단체대표들이 모니터하고 판단한 내용을 근거에 의해 간단히 올려드립니다.
1. 모일간지 기자가 자신이 근무하는 일간지 사회면과 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 자유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에 기사화한 내용
1) - ‘무소불위’ 힘쓰던 인터넷 신문사 대표 재판과정에서 범죄 사실 드러나
2) - 검찰 수사결과 최모씨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법규위반사항을 보도하거나 관계기관에 신고할 듯한 태도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현금 등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3) -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6일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에서 열린 재판과정에서 밝혀졌다.
4) - 똥 묻은 개끼리 싸우는 모습 우습다. 우리는 일상에서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말을 자주 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6일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에서 열린 재판과정에서 밝혀졌다. (남원시지부에 남원뉴스가 쓴 글)
5) 또한 전망대에 '무료로 마사토를 공급받은 사실'이 밝혀졌다.(모 기자의 기사내용)
6) '마사토'를 25t 트럭으로 5대분량을 무료로 공급받아 전망대 마당에 깔았고 폐기물까지 80만원 상당에 특혜를 받았다. (모 기자의 기사내용)
※ 이러한 모일간지 기자의 기사내용을 보고 최대표가 정말로 그런 범죄자 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 관계자와 최대표와 관련된 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3개월째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을 진행하고, 공갈 당했다고 주장한 사람들을 소환해 증인심문과 함께 재판 중에 있으나, 모 기자가 쓴 기사내용과 공무원직장협의회 자유게시판에 올린 1) 2) 3) 4)글과는 다르게 현재까진 "범죄사실로 밝혀진 내용은 없고'공갈'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재판"진행중이라 합니다.
※ 전망대 마사토 공급과 폐기물80만원 상당 ‘특혜’란 모기자의 5) 6)기사에 대해서도 필자가 확인한 결과
- 마사토 특혜의혹 확인 : 남원시에서 궁도장에서 활을 쏘는 거리를 넓히면서 안전옹벽설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망대 옹벽까지 직각으로 절토를 하여 장마철에 전망대 옹벽가까이 무너져 내려, 최대표가 옹벽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비용을 들여(원래는 시예산으로 해야하는공사라함) 흙을 구입하기 위해 모사업자에게 연락했고, 공급하는 마사토는 현장에서 전망대까지 운송거리가 2키로도 안된 곳이라 사업자가 달라는 금액 대당5만원씩이라고 하여 그 돈을 해당업자에게 보냈다고 최대표는 법정에서 진술! (5대 분량 25만원을 통장으로 입금해준 사실이 확인됐음)
- 폐기물 처리 특혜 의혹 : 전망대 뒤편 남원시에서 포장한 곳이 부실공사로 갈라지고 무너져 내려 재공사를 하는 위해 철거하는 과정에서 나온 벽돌과 콘크리트를 '재생골재로 활용하는 환경업자'가 가져간 것으로서 '범죄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을 마치 지리산고향뉴스 최대표가 공갈이나 협박에 의해 특혜를 받은 것처럼 보도한 모 기자의 기사와는 너무 거리가 멀었다.(확인결과 최대표가 실시한 공사가 아니고 남원시에서 장마로 무너져 내린 전망대 뒤쪽제방에 안전공사를 한 것으로 확인됨)
※ 그동안 재판을 지켜보고 최대표님과 직접 인터뷰를 해본 저에 의견
- 남원법원과 검찰은 억울한 사람이 죄 없이 처벌받거나, 업자들이 협박에 의해 영업에 피해를 보는 일을 방지하고 공정한 판결을 위해 사법기관에서 노력하고 있어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심경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은, 기자나 독자 게시판 네티즌들은 사법기관에서 최종재판이 끝나고 확정판결이 내려지면 그 결과에 따라 유,무죄를 거론하며 기사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동안 최대표님의 사건에 대해 처음부터 시종일관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한 저희 단체에서는 그동안 일어난 일련의 진행과정과 압수수색과정 그리고 재판의 공정성까지 모두 모니터 하고 있어 재판결과에 따라 그 내용을 상세하게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고 보도까지 할 예정에 있으며 남원 검찰과 법원에서는 현재까지는 공정하게 판결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니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사나 섣부른 추측과 허위사실유포 죄등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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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9 20:3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