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우섭의원님께 묻겠습니다.
의원님은 유일하게 4기 의원중에서, 운영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대산 쓰레기 분리 공장 (주)거성의 의결 과정에, 깊히 관여 하셨다는 부분이 ,의원님의 5분 발언에 담겨 있습니다.
거성 사건은 실로 우리 남원 시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무려 약 300억손실)를 잎힌 사건인데도 아직 까지 행정이나 의회를 막론 하고 아무도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반성하며 책임감을 느끼며, 미안 하다거나 죄송한 마음 자체도 갖지 않는 한마디로 시민들을 무시하고 업수히 여기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4기 의원시절 거성 사건에 깊히 관여한 내용들이 의원님의 5분 발언 속에 담겨 있어
다음 사항을 질문하오니 사실 대로 조속히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 :
2003년 5월 30일 제 84회 임시회에서 “재활용 처리 시설을 새로 설치하지 않고 종전과 같은 방법으로 분리하여 매립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는 권고안을 위원회에서 채택하여 의장에게 송부하여 의장명으로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인것을 송 의원 께서 의회의 운영 위원장으로써 위원회에서 채택된 권고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전체의 뜻을 물어 채택 함으로써 행여 받아드릴수 없다는 빌미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여, “본회의에 상정하여 만장 일치로 가결하였다” 고 보고되어 있지요 ?
※ 2002년 10월 30일의 결정을 번복한 이유가 무었인지 ?
이에 대한 질문 1) :이때 본회의에서 반대나 이의를 제기 한 사실이 있었던
가요 ?
2) 이의가 없었다는것은 이용하지 말자는 뜻에 “동의한다”는 취지로서
송의원은 2002년 10월 30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시장과 의장등 전 임원들이 회의를 할때 “ 용역 결과가 거성과 비슷하고 타 자치단체의 처리 비용등과 비슷할때는 귀중한 국가 예산의 낭비를 막는다는 차원에서 거성을 우선 협상 업체로 협의 하자고 제안을 했고, 다른 모든 분들이 송의원의 제안에 동의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고 하였었는데 왜 2003년 5월30일 회의에서는 반대를 하였는가 ?
3) 용역 보고를 받아 보았으면 , 거성이 요구한 비용과 비교를 해본 이후 , 찬성 또는 반대를 했어야 맞지 않은가 ? 비교를 해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게 요구를 했던가 ?
아직 거성과 시 행정에서 동의안을 제출하지도 않았는데 무었과 비교하여 반대를 먼저 결정했는지 반대의 이유가 무었이었는지 ? 이점이 시민들게 밝혀저야 할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까 ?
반대의 결정은 5월 30일에 했고 ,동의안은 6월 13일 에 제출 되었으며 요구한 금액은 벽산의 톤당 처리비 125,913원보다 월등히 싸게 치인 86,090원 이었습니다. 아직 동의안이 제출 되지도 않았는데, 왜 반대 결의부터 하였는지 ? 송의원 뿐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이의없이 동의를 하였는데 도대체 왜 그러해야 했는지가 이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송의원만이 해답을 줄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운영위원장으로써 뿐 아니라 용역 결과와 비슷하면 가급적 이용을 해주자고 발언을 했던 의원으로써 6000여 만원의 용역비마저 아까히 여긴 의원으로써 왜 반대 “권고안”을 통과 해 주어야만 했는지 ?
4) 지자제법 제 65조에는 “모든 회의는 공개를 해야 한다”로 되어 있는데 본 권고안 심의를 한 자치행정 위원회 의결 과정이 비공개로 한 이유는 무었인지 ? 반드시 밝혀 저야 하겠지요 ?
5) 송의원의 5분 발언에서 신용성 사장과 그의 로비스트들이 “무서울 정도로 의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말로 의혹성 분위기를 고조 시켰는데 ,누가 어떻게 로비를 하며 잡근했는지 ?돈 거래요구는 없었는지 의원으로써 양심을걸고 솔직히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
6) 남원시장의 허가로 돈을 수십억을 투입하여 특허 받은 시설을 자기네들 돈으로 다~설치 했으면 일단 시운전은 해보고 타당성을 논해야 맞지 않습니까 ? 시운전을 안한 이유를 좀 말해 주셔야 하지않습니까 ?
7) 이와같은 의문점을 가지고도 우리 시의회는 최선의 방법과 최선의 방향을 제시 했다고말할수 있습니까 ? 이것들이 모두 송의원의 5분 발언속에 들어 있는 내용들 맞지요 ?
8) 마지막으로 송의원이 하신 말씀 ! “부도덕한 숨은 의도가 있다면 의원직을 걸고 석고 대죄를 해야 할것!”이라고 하셨지요 ?
귀하가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지는 의원이 되시겠습니까 ?
아니면 회개할줄을 모르고 하나님까지 속이는 이중 인격자로 자손 만대에 못을 박겠습니까 ?
아니면 지금까지 잘못한 모든 것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겠습니까 ?
이것은 시의원으로써의 시민에 대한 정당한 의무요 예의라 생각 합니다.
이 질문에 대답이 없으면 이 모든 의혹과 과정을 전 시민들게 끗까지 폭로할것입니다.
28억 손배사건 규명 위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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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6 17:4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