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다 문제가 있다. 정도의 차이일뿐... 지역 민심을 제대로 몰랐던 이의원, 제대로 관리를 못했던 사무국, 일부 멍충한 충성파 의원들, 총선의 패배는 자명한 것이었고 뒤늦게라도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으리라...
작년의 의장단 선거는 개인의 장래와 입지를 우려해 반 이강래 전선을 형성했던 특정 의원과 그 맹종파 의원들에 의한 계략과 시나리오에 의한 진행된 개그였다. 초선 의원들에게 '부의장을 나와라' '위원장 자리를 하라' 그것도 모자라 유력한 의장후보에게 빌붙어 실권을 행사 할것처럼 하여 혼동케 하였는데 그책략에 당권파 의원들이 당한것이다.
당에서 후보 경선을 하기까지는 이강래 위원장은 결코 특정인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강래가 그런 보스 기질이 강했다면 항명의 불상사는 결코 없었으리라. 경쟁이 치열하고 단일화 안되어 당에서 내부 경선을 했을때 당권파 의원들이 힘 실어준 '송00 ' 이는 안된다고 김 지지파 들이 판단 했으면 '김00'을 지지해서 뽑으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탈표 라는게 철저히 각본에 의한 것이라 단언한다. 두어사람을 일부러 예선에서 송을 지지하고 의회본회의장 에서는 제대로 김에게 투표 하라는 지령이 내려진 것이다. 몇몇 초선 의원들 양심선언을 해라.
지령을 내린자 과연 누구인가?
왜 그랬을까? 민주당지역위를 사고당부로 만들고 이강래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리라. 하지만 그것은 정치도의도 인간적인 의리도 없는 자들의 만행이었다. 그같은 이적행위는 이강래를 두번 죽이는 반인륜적 행위였다.
그들중 일부 (양00, 김00) 의원은 총선 막바지에 강캠프를 들락거리면 눈도장 찍기에 바빴다. 또, 대선때는 뜨지도 않고 실체도 없는 어리버리 안철수를 지지하는 성명도 냈다.
의장 선거이후 의리도 없는(강00 은 송과 40년지기 인데도 의리를 헌신짝 취급해서 부의장됨) 7 인들은 그들의 보스와 수시로 접촉 하면서 그간의 당 행사에 일부러 외면했던 자들이다. 그들이 새삼 당 행사에 관심이 있었나?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인가?
상습도박노름꾼, 빵을 제집처럼 여기는 사람, 남 유부녀 꿰차고 부친덕을 누리는사람, 안철수 강동원을 추종하던 자들이 과연 민주당을 거론할수있나? 아무리 인격적으로 부족하고 ,가방 끈이 짧다고 그렇게 비인간적 행태를 보일수 있나? 그런자들의 집단이기에 대의기관으로 인정을 받기는 커녕, 집단 모리배 꾼들의 이전투구 야합 집단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시민
싸우지들마라
어차피 거론된 사람중에 쓸만한 사람 하나도 없어 담엔 국물도 없다.
강
누구를 배반했다는 것인가? 이강래를? 아님 남원시민을 ? 당내에서 결정한 것은 자기들끼리 이강래를 위한, 또는 그 멤버들을 위한 것이였지 시민을 위한 것이였는가? 차례대로 나누어먹기 아니였던가? 의장자리를 당에서 알아서 자기들 마음대로 할일인가? 자유투표를 해야 할 일이지 누군가 한 명이 결정하는 것인가?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이 있어 남원이 불행하다. 아직도 그 원인을 남의 탓하는 당원이 있어 남원이 불행하고 이강래가 불쌍타! 이강래씨 제발 '측근'들 다 바꾸십시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원을 위해서!
누구
7인이 누구 누구요 ?
김성범/ 강 성원/ 양해석 / 그외에 네명이 누구 누구 더라 ?
정당인
정당에서의 당원과의 약속은 목숨보다 더 중한것 !!!!
배반자 7인들은 정치에서 물러나야 맞다.
같은 당내에서 투표를하여 일차 결정을 했으면 당연히 끝까지 지켜야하지
조그마한 잇속으로 약속을 헌신작처럼 버린사람들을 어찌 믿을수가 잇는가 ?
한번 배신자는 언제나 또 배신한다.
그들은 우리 시민들을 언제던지 또다시 헌신작 처럼 배반할 놈들이다
한마디로 정당에서의 약속을 어긴 놈들은 돈 만 더준다면 언제던지 배반 할놈들이란는것을
확실히 기억 해야 한다.
애방자
청년당원님의 지적이 매우 훌륭한 지적이십니다>
지역정세를 훤히 읽고 게시고
예리한 분석과 판단력도 대단합니다.
박선미
오성식님이 공자님이네요.
항상 정으롭고 옳은 말씀만 하시니까요.
유권자
오성식님 모처럼 젊잖케 지적 하셨군요. 저는 양비론이 옳다고 봅니다.
이강래 의원, 중앙무대 활동처럼 지역을 잘 챙겼어야죠. 지도자다운 카리스마도 필요 하구요.
근데,일련의 민주당 일부 시의원들의 행태는 당위 지지도가 내리막 이어서 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이 어려울수록 뭉쳐야죠. 선출직의 의무인 당비도 제대로 내구요.
모름지기 선출직은 가정사,개인의 언행 하나 하나가 중요하죠. 이혼도 왜 했느냐고 더 중요하구요.
남원사람들은 외지에서 와 정착한 분들에게 객지 사람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시민오성식
이강래의원님도 남원을 건성으로 대한 것도 있으나 잘 한것들도 있습니다.
민심이 얻고 못 얻고는 자기 자신 하기 나름이 아니겠습니까?
서울.경기로 출마를 하였어야 했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시의원님 7인도 애향심도 많고 정의심이 있어서 의로운 분들 입니다.
민주당 소속당의 지지도가 추락해가니 그분들도 개혁을 계속 말하다가 안되니까
답답한 심정으로 할 수 없이 다른 길을 모색한 것이라고 봅니다.
공인이라고 해서 가정사가 일반인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누군든지 맞지 않으면 이혼 할 수도 있고 재혼 할 수도 있고
독신으로 살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과 발단은 남원시민들이 남원발전에 대해 개념도 없이 몰표적 표심에 있다고 봅니다.
모두가 투표를 해온 우리 시민들의 탓 입니다!
투표권이 있는 남원시민들이라면 이점에서 깊이 반성하고 큰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똥과 된장
그런 사람들을 의원 만들어준 남원시민들이 반성할 일입니다.
아직도 똥과 된장을 잘 구별 못하거든요.......
죽항동
이번 성명서 쪽지는 사전 협의나 의견 조율도 없이 원외의 보스가 작성해서 그의 비서실장이자
수신제가도 문제가 많은 양00 의원이 6명에게 회람하며 서명을 받았다며?
적어도 위원장을 교체 하라고 건의서를 내기전에 이강래 위원장을 당당하게 만나서 강력히 항의하고
경고 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7인이 만나서 진지하게 논의해서 행동을 해도 될것이다.
그런데 현역 시의원도 아닌 보스의 일방적 지시에 의해 움직이나. 그가 이석긴가?
나이먹은 김성범과 강성원은 의장,부의장 되는데 만족하고 그의 하수인이 돼버렸나?
시민
제대로 지적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믿음이 안가는 사람들입니다.
의원이란 " 옳을 義!!! "이것이 생명인데 믿을수 없는 놈들은 한마디로 사꾸라요 야바우 꾼입니다.
이러한 못된놈들을 시의원이라고 뽑아 놓았으니 ????
이들이 내년에 민주당 공천을 받을 목적으로 불만을 터트리는데 이미 정당 공천은 없어 질것이 확실한데 !
그렇게 하소연 하면 이강래가 예쁘다고 받아 줄 것이라고 불만을 했는지 ?
목적이 무었인지 ? 지금 정국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 이런것도 모르고 항의 편지나 보내고 ?
무식하기 한량없는 의원들입니다.
이런 알량한 놈들을 시의원으로 뽑아 두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더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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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7 16: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