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가 도덕 불감증에 빠젔다고 말한 이유 ?
나는 그때 의원이 아니었으니까 ?나는 그때 아무말도 아니했으니까 ?
내가 그때 한 말이 법적 책임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죄 없다 ”고 생각 한 의원이라면 구것이 바로 도덕 불감증 환자 인것이다.
그대가 지금 남원시의원이라면
그리고 남원 발전을 위해서 精力(獻身=목숨) 을 바처 보겠다는 호소를 하며, 한표 찍어 달라고 애원을 했던 시의원이라면
이 28억 손해 배상 사건에 대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서 무슨 이유 때문에, 1년간 우리 전 시민들이 납부한 재산세액 만끔 손해 배상으로 물려 주게 되었을가 ?
그리고 그 외의 손실이 500억이나 된다니 그것은 또 무슨 말일가 ?
이러한 의문을 가저 보지 않은 의원이라면 그것이 바로 도덕 불감증 환자 인것이다.
전직 의원 주제에 무엇을 안다고 우리 남원시의회를 자꾸 흔드느냐 ? 만약 “사과의 문안을 새전북 신문에 게재하지 않으면 고소 하겠다.” 이러한 협박성 말과 글을 받기도 했다. 너무나 감동적인 말씀이 되어서 할말을 일코 “지금 남원시의 주인이 누구이지 ?‘” 하는 말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었다 .
말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겸허히 듣겠다” 고 하고서는 ,무려 1400여명의 진정인들이 도대체 “손해 배상을 물리게 된 원인을 규명해주고 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을 묻고 사과할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달라” 는 주문에 대해서 “우리시의회는 아무런 잘못도 없고 당시의 행정이 잘못한것이니 다시는 이러한 편지도 보네지 말라”는 회신을 받고 정말 이사람들이 우리 남원시 의회가 맞는가 ? 딴나라 사람들로 여겨 젔었다 .
이렇게도 시의원의 소임 ! 시의원의 책임에 대해서 몰라도 되는것인가 ?
시민들을 이와같이 무시해도 되는것인가 ?
이래서 도덕 불감증에 빠젔다고 감히 주장한것이다.
시의원을 “무었이 하고 싶어서 하려했던가 ? ”
족보에 이름이나 올리고 목에 힘주어 공무원이나 족치고,뒷구멍으로 돈 이나 좀 벌어 보자 !~그런 마음으로 시의원 하려 했던 것이 아닐가 ?
지방 자치법에서 정한 시의원의 소임이 무었이고, 시의원 윤리 강령을 제대로 읽어 본 의원이라면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을 해보아도 시의원과 시민들은 어떤 관계이며 시민들에게 취해야할 자세가 어떻해야 할가? 는 기본 상식이 아닌가 ?
겉으로는 인사도 잘하고 핸드폰에 맷세지도 보내고 굽신 거리면서 무었 때문에 ?어떻게 시의원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전혀 딴나라 사람이다.
이미 두 번이나 재판에 패소를 했으며 “의회의 반대로 28억을 물려 주었다”고 판결이 나왔는데에도 “의회는 아무런 잘못도 없으니 편지도 보내지 말고” 오히려 “고발 하겠다”?
이러한 도덕 불감증에 빠저 있는 시의원은,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지금 시민들의 고충이 무었인지 우리 남원의 현실이 어떻한지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다 .
오후 7시만 넘으면 골목길이 모두 불이 꺼저 가는데에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금년들어 남원시의 인구가 또 264명이(4월말까지) 이사를 갔음에도 관심이 없으며 ,본정통 상가들이 매일 페문하는 집들이 늘어나는데에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시장 시의원으로 뽑아 놓았으니 결국 시민들이 불쌍할 뿐이다.
시민들의 진정한 박수는 어디에서 나올가 ?
나는 무었이 하고 싶어서 시장/시의원이 되기를 원했던가 ?
이 해답을 얻으려면 ? 인생의 행복은 어디에가 있는것이며, 삶의 재미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가 ?를 알아 보아야 할것이다.
피오줌을 누어 보지 않은 사람이,고생을 모르고 살아온사람이 이것을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리고 그 삶의 재미가 없어서,경쟁력이 없어서, 자꾸만 떠나가는 남원을 위해서 내가(의원/시장)이 할 일은 무었일가 ? 깊히 생각 해보아야 할것이다.지금 당신들이 1년에 5000억을 투입하여 이것 저것 한다고들 하고 있지만, 그 일들이 시민들의 삶에 /경쟁력에 ,어떤 재미를 줄것이며 어떤 희망을 주고있는가? 를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보라.
시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고 ,우리시의회는 아무 잘못도 없고 죄없다는 주장이 과연 합당 한가 ?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보라.
당시의 공무원들이 재판에 이겼으니 잘못이 전혀 없고, 그러니 의회가 전적으로 책임이 있지 않느냐 ?는 것이 아니다.
전직 시장과 공무원들의 잘못은 어디까지 이며 ,의회의 결의는 온당 했던가를 집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첫째는 시민들에 대한 정당한 예우요, 이 다음의 행정과 의회에 대한 경종인것이다.
이것을 누가 밝혀야 하겠는가 ? 시 의회가 해야 할가 ? 시민 단체에서 해야 할가 ? 이러한 시민들의 의혹을 풀어 주는것은 시의회의 기본 의무이며 ,여러분은 법으로 보장된 조사권이 있기에 여러분에게 요구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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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8 07:3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