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이명수 씨의 발언이 정치적 해석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말이 옳거나 틀리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과 글에는 표현의 부족으로 인해 오해나 와전이 생기기 쉽습니다.
"정의"를 실현해가는 사람에게 "순응"하는 사람들은 삶 자체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의에 굴복하는 사람들은 "내시나 간신배"로서 비굴하고 실패한 삶을 살게 되어 있다.
이명수씨가 한 표현 가운데는 분명 사과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살아온 1950~80년대는 10만 원 -20만 원 남짓한 급여를 받았습니다.
그 시절은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균 15시간씩 일을 하며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 둘을 키우며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일한 만큼 보장받는 사회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이명박·문재인·윤석열 정부를 거쳐오면서 대한민국은 다시금 무척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다행히도 이재명 대통령과 열혈 의원들의 ‘행동하는 정의’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복지는 어려운 국민들에게 공정하고 상식에 맞게 펼쳐져야지 선심성 정책 과다한 편의 등은ᆢ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이재명과 같은 산전수전 공중전 지하전 오대양 육대전을 겪으며 살아온 레전드 정치인과 몇몇 충신들이 집권했을때 국민 모두가 “새마음 정신”으로 하나 되어 정부를 응원하고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재명 정부를 응원합니다.
지리산고향뉴스 발행인 최원근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페이지
25-09-15 09: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