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고을 남원!
광한루와 제방, 시내일원 "청사초롱" 재정비 "찬반" 논란!
긍정적 평가로는
관광활성화 효과와
전통적인 미적요소로 야간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축제나 행사와 연계 시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춘향제, 광한루’ 등 남원의 전통문화와 잘 어울려 도시 정체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다.
남원의 전통과 낭만의 도시라는 이미지 각인에도 한목하고 있으며
청사초롱 불빛이 주는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정서 함양에도 좋고,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산책로, 다리, 하천변' 등에 설치하여ᆢ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에도 긍정적이다.
야간 안전성 확보
가로등 기능은 아니더라도 보조조명 역할을 하여 어두운 길에 안전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부정적 측면도 있다.
과도하게 밀접된 청사초롱은 개선해 과도한 비용을 줄여야 한다.
너무 광법위하게 수만개가 빽빽하게 설치되어ᆢ 특정인 ?씨만 먹여살리고 있다는 비난이 있다.
초기에 계획 추진 의도와 다르게ᆢ
너무 빽빽게 설치하여, 설치비, 전기료, 유지·보수비용이 너무 과도하기에, '특정인과에 유착, 선심성 시설낭비' 의혹이 일고있다.
관리에 어려움!
24시간 태양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훼손 및 파손이 잦다.
전기 사용량 증가로 에너지 낭비라는 불만도 상당하다
지속적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전시성 사업’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고, 시민 생활편의와 직결되지도 않고 기본적으로 관광하며 머물고갈 꺼리가 없어ᆢ 세금낭비일 뿐이라는 논란도 많다.
시민들 찬반 양론과 장ㆍ단점에 대한 여론을 중시하여 유지와 보수와 철거에 대해 깊은 고뇌가 필요해보인다.
[지리산고향뉴스/취재부장 정평섭ㆍ보도부장 박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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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8 22: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