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의 횡포와 무능에 대한 시민적 비판
(똥뀐놈이 성낸다고 ᆢ 우려되어 주어는 생략했음) 의혹투성과ᆢ 여론에 기반한 논평!
최근 00지역에서 들어난 지자체장의 행정 운영은 주민의 기대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행정은 사인(私人)을 앞세운 비자금 모금 의혹과 주민소환제를 무력화했다는 논란으로 얼룩져 있다. 이는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다.
또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을 하지 못한 결과, 시정은 발전은커녕 정체와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실효성이 없는 사업에 수백억 원씩의 예산을 낭비하여 특정인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 동안 도시는 '좀비도시'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공공건물과 시설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으며, 이는 행정의 무능을 극명히 보여준다.
시민 생활환경 또한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 날씨만 흐리면 도심 전체가 돈사·축사·계사의 악취로 뒤덮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조차 힘든 상황에 놓인다. 지역경제는 붕괴되어 의식주를 해결할 터전이 사라지고, 상주 인구보다 떠난 인구가 더 많다는 비극적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 취임 이후 수십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였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단돈 10만 원의 기부도 하지 않은 채, 매월 수천만 원의 예산을 간담회라는 단어를 사용해 "선심성 지출로 흘려보냈다"는 것은 시민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모든 문제의 결과는 명확하다. 무능, 불통, 불투명 행정으로 인해 시민의 삶은 피폐해지고 지역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횡포와 무능을 좌시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야 할 책무가 있는 선출직 지자체장의 책임은 막중하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행정은 시민을 저버리고, 지역을 몰락시키는 길일 뿐 어느것 하나 희망이 보이질 않아 참담한 실정이다.
시민 모두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호히 판단해야 할 때 도래했다.
[지리산고향뉴스/최원근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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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9 17:4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