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일 오후 6시에 남원 도통동 소재 생협마트 건물 3층에서 열린 고압 송전로 증설 반대
협의회가 있어서 화제.
대부분 시의원들과 전북 지역의 대책위원회가 참석하여 국가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정권이 150조 원 어치 태양광 발전소를 주로 호남권에 짓게 하여 전력생산이 급증하여
수요처 경기.서울권에 공급하는 송전로와 변전소들을 증설한다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다.
대안으로는 지방도시 소멸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업체들을 지방권으로 오게 하는 것이
필요한데 전기요금을 싸게 해 주고 세제혜택을 주게 하자는 것으로 대선에서 공약된 대안.
문재인 정권이 무리하게 권장한 태양광 발전 허가로 인하여 전북지역은 지역발전은 커녕
송전로와 변압소 설치 등으로 인하여 환경파괴와 건강권과 생존권에 해만 입게 되었다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인하여 산사태와 홍수피해와 고압 송전로의 전자파 피해를 입어야 하는
호남권 중에 우리 남원시와 시민들이 부담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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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7 23:4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