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만금·동부내륙 연결 도로 개설로 '교통 허브 도시' 도약
2025. 1. 24. 11:07
국도 22·30호선,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예타조사 선정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6~2030) 건설계획’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정읍시 공평동과 북면을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국도 22호선) 개설사업(7.1㎞, 2130억원)과 칠보와 임실 덕치를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개량사업(20.0㎞, 1040억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돼 1차 관문을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평~북면 간 국도 22호선은 공평동 주천사거리에서 북면 화해교차로 인근 국도 1호선까지 연결돼 정읍시 우회도로 간선축 완성과 시내권을 관통하는 교통량 분산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국도 30호선 칠보~임실 덕치 구간은 새만금과 내륙 지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으로 새만금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동부내륙권의 산악·농업 자원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하략)
뉴스1) https://v.daum.net/v/20250124110701301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915
→영남권으로 오가고 싶은 정읍 덕분인줄 알아야 한다. 남원은 새만금항,서해안으로 오가는 동서축 고속도로와 철도에 적극 신경 싸줘야 함에도 그동안 뭘했는지 생각해볼 문제 아닐수 없겠다.
무능에 무능을 더하면 고생만 더할뿐 사매일반산단 계속 텅텅 비어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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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23:0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