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트센터, 경관개선사업 통해 커뮤니티 공간 조성
야간 경관 연출 등 주민 의견 수렴 추진
남원아트센터가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향교동 옛 남원 KBS방송국을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원아트센터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내부시설과 콘텐츠가 구축되어 운영중이지만 외부 환경의 경우 특색없는 경관과 다소 침체된 분위기로 인해 찾는 이가 적어 매력적인 외부 공간의 조성이 절실했다.
이에 남원시는 남원아트센터 건물 외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조형파고라로 조성된 포켓쉼터 ▲야간보행자를 위한 바닥조명 및 경관볼라드 ▲남원시를 바라볼 수 있는 포토존과 아트그네 조형물 ▲별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간 조명벤치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주출입구 외에 아트센터 내부에서 광치천 산책로와 연결시키는 보행로 동선도 확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경관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도시미관에 기여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이 경관 개선을 통해 좀더 풍요롭고 안전하게 변화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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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제59회 전북도민체전 성공개최 노고 치하
'추석명절 대책 및 국정과제 준비과정 타 시·군 모범사례 벤치마킹' 강조
최경식 남원시장이 8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에 총력을 기울여준 모든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14개 시·군 약 2만여명의 손님을 모신 행사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공직자들의 헌신이 밑바탕 됐기 때문이다"며 "이에 힘입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지는 장애인 체전도 특별히 장애인이기 때문에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 시장은 몇 일전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 '힌남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우리 공직자들이 24시간 대기하며, 단계별 비상근무를 재난에 대응해준 덕에 피해가 미비했다"면서 "갈수록 자연재난이 예상치 못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도 재난발생 대응전략 및 예방 에 보다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추석 명절 대책 관련 당부사항도 언급했다.
그는 "분야별 추석명절대책반이 운영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방역은 기본이고,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특별히 23개 읍·면·동장님들을 통해 소외계층, 독거노인분들께서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최소한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의회 임시회 준비사항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및 국정과제 준비사항 등도 꼼꼼히 챙겼다.
최 시장은 "그간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많이 노력해왔지만, 국가예산확보가 더 급선무다"며 "게다가 국가에서 긴축재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확보된 예산 속에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면밀하게 고민해보자"고 독려했다.
이어 최 시장은 국정과제, 국책과제추진 준비과정도 언급하며, "240개 지자체에서 경쟁, 이기려면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의 실력을 키워야된다"면서 "국정과제 우선순위로 가기 위해 타 시·군에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국책, 국정과제에 임하는지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공교롭게도 오늘이 당선 100일째다. 그간 참 여러 일이 많았지만, 서로 호흡해오면서 시정을 추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민선 8기 시정추진에 있어 법 테두리 안에서 공정성 있는 행정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조만간 진행될 조직 개편부분 등에 대해서도 시민, 공직자들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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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전북대 등 9개 단체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남원시는 8일 전북대 등 곤충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국내 9개 단체와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학교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 배종향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장, 김민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연주 케이디바이오(주) 대표, 김태현 ㈜노블젠 대표, 김귀호 ㈜흙농 대표, 신동필 더블랙코스메틱(주) 대표, 안준미 ㈜피토스 대표, 김연우 (유)코인 대표 등 9개 단체가 참석했다.
남원시와 전북대 등 9개 단체는 협약체결을 통해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 곤충생산기반 구축 및 환경 조성, 곤충원물 수급 안정화 지원 ▲ 곤충자원을 이용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구축 등 남원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국제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세계 곤충시장은 ′19년 기준 약 1조 2000억원(8억 8,200만 달러)에서 ′24년 약 2.9조원(21억 6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남원시는 곤충산업이 미래 대체 단백질 시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가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곤충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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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납부의 달
남원시는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를 부과하였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남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 중에 있어 스마트폰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앱 등) 및 각종 금융사앱(NH농협, KB국민, MG새마을금고 등)을 통해 신청하면 고지내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당 500원의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이며 납부고지서가 없더라도 금융기관 CD/ATM을 통해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522-4449), 가상계좌이체, 지방세입계좌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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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양한 볼거리 정감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남원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서민생활과 직결된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며, 8월 22일부터 관내 4개 전통시장(공설·용남·운봉·인월)에서 공무원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장보기는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18일간 관내 시장인 운봉·인월·용남·공설시장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일정을 분산해 추진하였다
올해 전통시장에 주차환경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공사, 시장 옥방 방수 공사, 7동 아케이드 공사, 시장 내 비가림 시설 공사,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공모 대응 등을 통하여 시장 활성화에 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남원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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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림스타트, 온정 가득한 추석맞이 밑반찬 전달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2022년 9월 6일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가정 50가구에 밑반찬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여 정성으로 만든 추어탕 외 6종의 밑반찬을 지원하였으며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가정 방문을 통하여 밑반찬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을 받은 드림 양육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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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나눔으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실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남원시 죽항동은 한가위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죽항동청년회에서 민족명절을 맞이하여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을 외로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6박스(환가액 520천원)기탁하여 취약계층 26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마트24 쌍교점(대표 조용일)에서 컵라면 13박스(환가액 260천원)를 기탁하여 끼니를 걱정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충신교회(담임목사 유광선) 에서는 현금 30만원을 소중하게 써달라며 기탁하여 어려운 다문화가정 3가정에 전달하였으며, 명문당인쇄출판사 이종근 대표께서 현금 30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소외계층 3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와 같이 죽항동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허인선 죽항동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손길도 큰 힘이 되기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경제 상황의 어려움에도 생활이 힘드신 분들에게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주신 지역업체와 단체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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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산동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명절마다 고향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일축산(대표 이훈)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200kg을 전달했다. 이어서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충호)에서 성금 30만원, ㈜임광산업(대표 고혜숙)에서 백미 200kg, 산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철, 박춘자)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 16세트를 전달했으며 병선태양광발전소(대표 김병선)에서 백미 240kg를 기탁했다.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재운)는 “주변의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풍족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산동면장은 “보내주신 정성 가득한 마음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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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면, 풍성한 한가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줄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원시 사매면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오정섭위원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으며, 유한회사 금강건설의 이우상 대표는 사매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부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 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한가위를 맞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사매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주시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서규광 사매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이렇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매면은 기탁된 현금 및 현물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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