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관광단지 사기분양을 책임져라!!
남원시는 1984년도에 양림지역을 전국5대 관광단지로 개발한다고 약속하고 1986~1991년까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전국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여 관광객들이 넘쳐 나는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겠다,”고 투자 설명회까지 하면서“여러분 투자가 후회되지 않도록 책임지고 전국5대 관광단지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 남원시는 약속을 어기고 약32년 동안 달동네로 방치하여 관광단지주민 수십 50여세대가 이미 망해서 나가고 새로 들어와 살고 있는 남원시민들도 관광객하나 없는 삭막한 달동네에서 관광객이 아닌 시민을 상대하며 생계유지를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분양을 한 남원시는 죽어가는 관광단지는 방치해 놓고, 한옥시설지구와 새로운 볼거리 문화시설을 위해 광한루 주변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암으로 죽어가는 관광단지 주민들에게 대 수술이 필요한데, 32년동안 메뉴큐 칠하고 눈섭 화장시켜주고 코구멍 청소해 주는데만 수 백억 수천억원을 낭비해놓고 현재 광한루 쪽으로 시설투자를 막대하게 하고 있어 주민들은 분노하며 생존권을 위해 요구사항이 수용되어 개발에 착수 할때까지 투쟁을 할 것입니다.
남원시는“관광단지 입주민들에게 약속하고 관광단지에 투자하도록 하여 막대한 피해만 입혔으니 남원시는 책임지고 손실보상을 해야 하고 관광단지를 인수해야합니다.”
◆ 관광단지 입주시민들은 남원시에 촉구한다. ◆
1. 당초 시민들에게 분양을 할 때 약속한 관광단지를 전국 5대 관광단지중 가장 으뜸가는 관광단지로 개발해서 전국관광객과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기로 한 약속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관광단지를 주민들이 원하는 개발을 해주던지 아니면 주민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건축물을 모두 매입하라!!
1. 특정단체에서 반대해서 개발을 못한다고 했는데 반대한 사람과 특정단체가 누군지 밝혀라!!
1. 특정단체에서 거북바위를 트집 잡아 개발에 반대하기 위해 문화재청을 들쑤셨고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니 원형보존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남원시청 보낸 것뿐인데 남원시에서는 마치 거북바위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문화재를 보전해야 하는 것처럼 시민들을 기만 호도하고, 기 책정된 90억 원의 개발비까지 다른 곳에 사용해버렸다. 문화재청을 빌미삼아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을 발목 잡는다면 남원지역 곳곳이 문화재기 때문에 제한을 받지 않을 곳이 없다. 경부고속도로 428km개발 할 때 문화재 수천 점과 종중山과 좌청룡 우백호 山을 수백 개를 들어내고도 대한민국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거북바위하나를 등에 업고 관광단지야산제거를 24년동안 회피해 남원관광단지 각종 민원이 끝없이 발생되고 있으니 야산제거와 함께 당초 약속대로 남원관광단지를 5대 관광단지로 개발하라!!
1.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책임지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의회 의원들은 관광단지에 대한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피해 원성 호소가 24년 동안 수십여 차례 있었다. 관광단지숙원사업과 발전사업에 대한 민원해결에 앞장서 해결하라!!
1. 남원시청 문화관광과에서 계획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것은 남원시청의 계획대로 일방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관광단지 주민들의 숙원사업 요구에는 환경단체반대, 시민반대, 문화재 등 각종 이유와 핑계를 대고 방치해 왔다. 삭막한 관광단지 책임지고 배상하라!!
1. 당초 개발행위를 시작한 주민들에게는 각종규제를 지키도록 하고, 기와와 벽돌 창문까지 강제 규제해놓고, 예술회관과 국립국악원 최근에 건축한 건축주에게는 현대식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잘못된 규제 완화는 환영하는 바이나 당초에 개발한 입주민들은 규제된 건축으로 인한 재산상 손실이 직간접적으로 너무 크다. 남원시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존 건축물들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라!!
1. 남원시의 분양당시에 했던 약속대로 예술회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민공원을 만들고 대형 분수대를 만들어라!!
1. 관광단지 입구 ‣야산 제거로 가시권확보와 접근성과 편리성을 볼거리 제공과 ‣함파마을 진입도로 야산제거 ‣약수터 뒤쪽 대형 춘향 아취설치 개발을 착수하라!!
1. 지리산에서 들어오는 입구 남원대교 진입부분과 노암동 사무소 인근과 춘향교 입구에 관광지를 알리는 대형일주문을 새롭게 설치하라!!
1. 요천강변과 주천으로 흐르는 신촌 용담 범실천을 정비하여 요천에서 육모정길까지 자전거와 보행, 모터싸이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리산 입구까지 진입하도록 강변정비를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남원시내에서 숙식을 하고 남원에서부터 보행으로 지리산을 진입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개발을 시행하라!!
1. 관광개발을 담당하여 수천억 원을 비효율적으로 낭비하고, 개발비용 불투명하게 부풀린 관광과 책임자들 파면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라!!
1. 24년 전 관광단지 개발을 주도한 이환주시장이 아닌가? 남원관광단지 전국최하위 달동네에 대해 외면하고 광한루쪽 막대한 자금투자는 반대한다. 이에 책임을 지고 당장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