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줄어들대로 줄어들고 있는 지역인구, 불황이나 마찬가지인 지역경제현실, 모자라다시피한 지역인재상황등을 생각한다면 참담한 현실인만큼 오죽했으면 이런 생각이 날 정도인가?
말하자면 국가발전에 공로를 세운자에겐 국가유공자의 상을 받고 그에대한 예우를 하는 것처럼 남원에 지역유공자제도를 시행할 필요가 있어보인다는 생각이며 지역발전유공자의 날도 만들어 지역발전에 이바지를 한 사람들을 기리며 지역발전에 이바지를 한 유공자들의 나름대로 보람이 있는 날들로 부여할 필요가 있겠다.
지역유공자제도가 생기면 나름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될뿐만 아니라 지역인재들이 나름대로 많아질것은 물론이요. 지역발전 경쟁력도 늘어날수 있을것이며 지역에 대한 공로를 세운 보람감을 느낄수 있으니 얼마나 좋지 않겠는가?
떠나려 하는 사람들을 붙잡을수 있는 기회인만큼 지자체 자강론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을것으로 보며 우리 남원은 애향지사들이 많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으며 또한 남원시승격에 힘을 쓴자, 시군통합시기에 남원시+남원군통합에 힘을 쓴자들에게 있어 최우선적으로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할 필요는 있다.
정말이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개인과 소집단이기주의를 생각해보면 마음이 얼마나 미어지겠는지? 뭐라고 글을 잘 표현을 하기 어렵지만 지역유공자제도는 반드시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지금이라도 남원에 지역유공자제도가 빨리 생성되고 정착되어 지역발전의 조금이나마 계기가 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련지? 애향지사도 늘어나고 지역인재들도 늘어날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아무튼 지역유공자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날것이며 떠나가는 사람들은 떠나간 사람들이고 남아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들로 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훌륭한 인재들로 만들어 낸다면 더 바랄것 없을만큼 머지 않아 남원에 지역유공자제도가 생길날은 곧 찾아올것이다.
선비
아주좋은 말씀이십니다.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게시죠.
공로자들 널리알리고
추천도 많이 하는 남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