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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시민단체공제회, 노인복지회사등 출범시켜 지역경제발전초석까지 이뤄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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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15 22: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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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경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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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경제발전을 위한 일환으로서 지역공기업, 지역주민회사가 많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에 이어 시민단체들의 자립적인 단체활동과 어르신분들의 당당하고 살기좋은 생활보장차원에서 각각 시민단체공제회와 노인복지회라는 회사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회사를 차리는 거야 쉽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상가건물 점포로 부터시작하는 구멍가계 단계에서 성숙기인 공단.농공단지의 공장까지 갗춘 회사체제까지를 생각한다면 단계별로 거쳐 가면 되는 것이라서 회사를 세우는 자체에대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될것으로 본다.
남원은 넓은강과 충분히 농사지을수 있는 땅들이 있어 나름대로 농림수산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해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역가공품들이 많지 못한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서글프겠는가?
반면 옥천에는 밀가루와 칡가루를 섞어만든 칡냉면, 보성에는 녹차국수와 냉면, 사탕, 음료수등등을 만들고 있는것을 보면 남원으로서는 다른지역으로부터 배워야 할점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인 만큼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철저히 반성을 해야 한다.
시민단체공제회, 노인복지회등의 비영리 특수회사가 출범하여 그로인해 많은 이익을 거둘경우 기관이나 기존의 영리기업들로부터 지원이나 도움받지 않고 자립적인 NGO지역단체활동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할수 있고 노인복지회를 만들었을 경우 자식들로부터 손벌리지 않아도 어르신분들 스스로 잘살고 떳떳한 생활을 누릴수 있어 자식들도 마음이 뿌듯할수 있다는 점에서다.
물론 방만한 경영이나 부실경영은 절대 금물이지만......
답답하게도 지역의 기업들은 대부분 본사가 다른지역에 있는 외지기업들이 대부분이라 언제든지 공장을 이전할 가능성이 있어 본사가 남원에 있는 회사기업들이 많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이 터지게 될수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개혁을 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이다.
또한 지역신문사들의 자립적인 신문사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가칭:문인공제회라는 비영리특수회사도 말할것도 없이 필요하지 않을수 없어 문인공제회 활동은 출판,인쇄업,목재업,IT정보산업,문화산업등으로 하는 분야의 비영리 특수회사를 출범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대학의 자립적인 활동과 저렴한 등록금시대를 위해서라면 지역대학으로 하는 대학기업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도 절대 지나칠수 없을것이다. 필요하면 전문.특성화계고등학교 자체기업도 있어야 하는 것도 더 말할것 없지 않겠는가?)
지역공기업, 지역주민회사, 그리고 지역비영리특수회사들이 나름대로 많이 있게되어 성공하게 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됨으로서 재정자립도가 많이 올라가게 된다면 중앙정부로부터 당당히 목소리를 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고 자립도가 80~90%가 넘을경우 자체적으로 할수 있는 사업들이 그만큼 많이 할수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지역이 강할려면 지역자체의 재정자립도가 많아야지 국.도비에 많이 의존하는 지자체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구감소로 인한 불이익들이 진행되고 있다시피하는 남원을 살리기위해서는 향토기업들도 나름대로 많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또한 시민단체공제회라는 기업으로 하여금 돈을 많이 벌여 자립을 하여 기관이나 기업들로부터 보조금의존에서 벗어나 당당한 지역활동을 할수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많았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회비도 적고 후원금도 마땅치 않으며 보조금으로 인해 말미암아 특정기관과 기업의 나팔수가 되는 관변단체로 전락함으로 인해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개인적인 판단일 것이다.
또한 노인복지회란 기업이 있음으로서 노인소외현상을 벗어나고 노인들을 위한 물건들을 많이 생산함으로서 편리한 생활을 보장받고 또한 어르신분들도 나름대로 경제활동인구의 일원으로서 당당한 목소리등을 낼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것들을 떠나서 향토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많아지기위해서는 특수회사들이 많이 필요할것으로 보여 향토경제 발전론들을 통해 국가와 전남도로부터 손벌리는 의존적 경제에서 벗어나 시.군이 알아서 제대로 발전할수 있는 기조지자체 자립론, 자강론을 통해 당당하고 떳떳한 지자체가 되길 바랄뿐이다.
지역공기업, 지역주민회사, 공제회로 하는 지역비영리 특수회사들로 하여금 남원지역에서 나는 농림수산물들을 활용한 식료가공품과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고 지역문인공제회로서 지역 IT정보.서비스산업발전의 중대한 계기가 되길 기대할 뿐일것이다.
이글로 하여금 남원인구가 10만명을 넘을수있으면 얼나마 좋을까? 참으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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