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전)국회의원, 전)한국도로공사장
남원역대 최고의 스펙과 경력의 위대한 인물이“낙선해 화제이고 형사고발” 건 역시 화제다.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 현정권에서까지 그에 스펙과 경력을 인정해 ‘12년의 지역구를 떠난 공백’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는 공천권을 선물해준 인물 중 인물이다.
아쉬운 것은 위와 같이 민주당에서 인정한 위대한 인물이 재임기간동안 고향 춘향고을 남원이 전국 최하위가 됐다는 데는 어떠한 명분핑계로도 남원시민들에게는 설득이 안됐다.
자신의 지역구에 발전이나 경제회복을 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본인이나 시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으로서 그 결과는 민심으로 나타나 이번 21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스펙과 경력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능력자를 평가하는 저울인데....... 하기와 같은 스펙 경력은 어떻게 평가되어야 하는지.......
여권 차기 대통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전 총리도 남원까지 방문해 그를 인물로 평가하고 지지를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원시민들은 무소속출신 이용호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민주당이나 공천을 받은 후보가 잘못된 것인가? 그를 추종한 지지자들중 비중이 가장 크다고 판단된 특정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에 잘못인가? 시민들의 선택이 잘못된 것인가? 당선된 이용호의원이나 참모들의 잘못인가?
법이 존재하는 건 정의라는 바르고 옳은 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존재한다.
그런데 당락결정이후에도‘폭력이다 자작이다.’ 라며 서로 공방을 하고 있어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남원의 망신 중 개망신이다.
그 사건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낙연 전)총리측이나, 상대측에서 일부러 현 국회의원을 넘어트리려고 했거나, 이용호의원수행비서가 자기가 모시는 의원을 일부러 넘어트렸거나 공작을 한 게 아니고 다치지 않도록 막다가 밀려서 함께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
왜 상대측 후보자 유세장을 찾았냐는 항변에 대해서는......
차기 대권1순위인 이낙연 전)총리와는 선후배사이며 동문관계로 지역구를 방문했으니 만나서 인사라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과정인데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고무된 인파에 의해 밀리고 밀치고 넘어졌지 이강래 후보 측이 일부러 넘어트리려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이용호의원 측 수행원이 부상을 우려해 막다가 밀려서 함께 넘어지는 등의 결과로 보일뿐 더도 덜도 아닌 고의성은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법을 다루는“검사나 판사”는 전문가들이니 그들이 판단하도록 결과를 지켜볼 뿐이다.
차기 대통령 1순위인 전총리가 남원까지 방문해 인정한 이강래 전)의원에 대해 하기에 명시된 스펙이나 경력이면 ‘장관은 무난하고 총리나 의장’은 했어야 한다.
그런데도 여태껏 여당에 인물들이 너무 많아 이강래 전)의원이 밀려서 아직까지 등용을 못했다면 앞으로는 중앙부처에서라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주당에서 공천을 주고 인물이라고 당선시켜줘야 한다는 ‘지지에 대한 명분과 논리가 맞다’는 생각을 해본다.
국회의원자리만 국가와 민족 지역구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장관과 총리자리도 거뜬히 잘해낼 수 있는 인물이 이강래 의원이라는 것을 차기대통령 1순위도 민주당도 인정했으니 앞으로 여당의 인물임명 정책방향에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여당에서는 큰 인물을 누르고 당선된 인물을 여당에 입당시켜 남원발전에 의회와 부처에서 함께 호흡하며 나라발전 지역발전에 능력을 발휘하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기 희망한다.
각 후보자 측 캠프 직간접 선거관여 관계자들은 고소고발도 할 수 있고 욕설도 오고갈 수 있다.
하지만 여론을 악화를 시키고 있는 “일부 공론가들의 일방적인 편들기와 상대측에 대한 공격적인 여론몰이”는 남원을 좀먹은 악의 추이다.
일방적인 편들기와 허위사실공표 인신공격을 노골화 하고 있어 이런 악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으면 각 후보들이나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 돼 반드시 포청천 기관에서 응징을 해야 한다.
그러한 “악성바이러스들은 순수 국민이나 약자에게는 하이에나처럼 지속적으로 상처내고 물고 늘어지지만, 포청천기관이나 정의를 실천한 경찰이나 검찰수사관에게는 꼬리를 내리고 간신배딸랑이로 이중성을 들어낸다.
정의기관은 그러한 악성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위해 존재한다.
이강래 전의원의 학력과 경력을 살펴본다.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1984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 1982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
2017.11 - 2019.12 제17대 한국도로공사 사장 - 명지전문대 석좌교수 -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2011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 2009.5 민주당 원내대표/2008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2008.5 ~ 2012.5 제18대 국회의원/ 2007.2 통합신당모임 통합추진위원장
2006.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5 ~ 2008.5 제17대 국회의원
2000.5 ~ 2004.5 제16대 국회의원/ 1998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1998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1995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연구실장
1984 한국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
5차례에 걸친 총선 출마에 대한 당락결과
당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시 순창군 무소속 53.5%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시 순창군 우리당 59.3%
당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시 순창군 통합민주당 52.9%
2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시 순창군 민주통합당 42.8%
2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더불어민주당 46.4%
-지리산고향뉴스- 발행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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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09:4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