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하동에서는 공기를 비닐 주머니에 넣어 서울로 가서 몽땅 돈을 받고 팔아온단다.
요즘은 지리산 물이라하여 티브이에 광고까지 힘차게 나온다.
함양에서는 지리산에 올라가는 고갯길에 [지리산 제 1 문}이라고 서울에서 전주 오다보면 호남 제1문 만하게 세워놓았다. 구례에서는 예날부터 성삼재 까지 시내 뻐스가 다닌다.
남원에서는 산내에 일찌기 수십억을 투입하여 광천수를 개발 해 놓고 겁이 나서 경영을 못하고 있다. 모두가 최고 책임자의 용기와 뱃장과도 연관이 있다.
꿀도 못 먹고 벌만 쏘일지도 모르는일이라고 생각한 소치이리라. 이 모두가 주인다운 주인이 없기 때문이다. 즉 시민들 또는 똑똑한 시민단체나 신문사가 한군데라도 있어서 이런 문제를 제대로 보도를 해주었드라면 어찌 감히 시민들을 바보 천치 취급 했겠는가 ?
지금도 늦지 않았다. 더이상 망하기 전에 시원한 생기를 불어 넣자 !!!
신문사를 잠에서 깨워서 찬바람부는 들판으로 내 쫓자 !!!!
이러한 장사꺼리를 활용하려 하지 안고 시민들 재산세만 턱없이 올려서 자립도를 올리려 하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