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인구가 남원,김제인구를 앞선지 오래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 인구는 서남대 폐교되면 8만명선마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이에 대한 대책은 단 하나.
서민들에게 가장 없어서 안되는 가장 소중한 경상용차인 다마스,라보를 남원에 옳겨 생산하게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사실 다마스.라보는 창원에서 생산하고 있으니 수년전부터 단종시키려 모두 죄다 스파크 생산으로 바꾸려 하자 서민들의 강력한 애원?으로 결국 혼용생산하고 있는 현실이라서 그것은 제품생산은 임시부지?에서 하고 색칠은 스파크 플랫폼에서 병용작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마스.라보를 충남 서산의 성연농공단지 소재 기아 모닝과 레이를 대신 OEM위탁생산하고 있는 덕분에 서산의 인구는 늘고 있는 사례며 대기업 자동차 부품생산공장까지 들어선 현실이다.
대구도 르노삼성과 같이 대구소재 농기계.자동차부품생산 중소기업들과 같이 손잡아 미니전기차 트위지와 1.2톤 전기트럭을 생산공장을 만들려 노력중인 신문기사를 봤었던 것을 생각하면 남원도 농기계와 그 부품생산업체, 자동차부품생산업체들과 손잡아 다마스,라보를 동희오토가 생산하는 것처럼 OEM방식으로 위탁생산하면 되니 문제될거 없다.
사실 남원같은 곳에 엄청 큰공장이 들어서게 하는 것은 사치인건 모르지 않으나 OEM위탁생산공장이라도 있으면 남원도 사실상의 자동차 생산도시로 자리잡을수 있게 될것이다.
인구도 늘고 세수도 늘어나니 좋지않겠는가?
이제 남원은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으니 일단 그거라도 잘 생각해서 인구도 잘 늘어나 10만명선이 회복되는 남원으로 다시 거듭나길 간절히 바라는 것밖에 없겠다.
한국GM이야 다마스.라보를 본래 아예 생산 않으려는 거니와 하더라도 직영공장에서 생산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만큼 OEM위탁생산공장이라도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꿩대신 닭이지 않냐?
남원시 모두가 힘모아 유치운동본부를 만들어서라도 다마스.라보라도 생산하게 만들어져서 잘사는 남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 뿐이다.
치열한 기업유치시대. 틈새전략으로 극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