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춘향제 동안 얻은것은 무엇이고 지역경제에 무슨 도움이 되었는가
춘향국악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이다,
제44회 춘향국악대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춘향국악대전위에 대해서 설설이 많은데 갈등요인과 원인에 대해서 정확한 팩트를 알고서 말씀들을 거론해주시면 좋겠다.
저도 여러분들이 염려하신 내용처럼 떠도는 많은 설설에 대해 관계자들의 자질과 능력에 의혹과 의문을 가지고 춘향국악대전위원회를 깊이 살펴봤습니다,
그동안은 여러사유로 인해 갈등이 있었고 고충도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과오와 시행착오를 덮어서도 안되고 답습해서도 안되며
잘못된 관행과 제도 독선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과 지적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국악대전을 눈앞에 두고는 과오의 늪에서 주저할 수는 없기에 문체부에서 평가하는 A등급을 받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불신을 털고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이번 44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성대하게 치러져야 합니다.
이번 대회가 끝나고 나면 내외부 갈등과 저해요인 적체된 원인이 대해서는 속속들이 밝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주대사슴놀이 예산은 약6억여원
은방울대회 5억여원..
전통과 역사가 가장 오래된 세계최고의 춘향국악대전은 약1억5천만원입니다.
타국악대전에 비해 25%도 안되는 예산으로 50여종목별시상금과 심사위원들심사비 그리고 행사를 빚내주기 위해 참여한 30여의 명인명창 인간문화재님들이 참여해 치러지는 공연비용과 거마비충당도 안되는 비용으로 세계적인 춘향국악대전을 치르고 있는 곳이 현 춘향국악대전위 라는점을 참고해주시면 편견과 오해가 만히이 해소되리라 생각합니다.
춘항제행사는 춘향뽑기와 국악대전이 가장 큰 메인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춘향제전위에서는 16억 8천만원이나 되는 예산으로 치르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국안대전에는 단돈 1백만원도 지원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국악대전위 1억2천은 별도예산을 받았고 3천만원 또한 도 지원예산으로서 합1억 5천만 원일 뿐 그 적은 예산으로 세계최고의 춘향국악대전을 치르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춘향제전위에서 치르는 16억8천 만원의 춘향제 행사예산중에는 춘향뽑기를 제외하고는 문화전통과 거리가 먼 정체성이 없어보이는 각종행사를 이상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각 행사를 끼어서 춘향제 행사로 치르고 있다는 여론이 의식있는 시민들로부터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예산낭비로 보여지는.. "무대설치와 음향비"로만 2-3억원씩 사용해 버리고 있다는 불만과 색안경의 여론이 시민들 사이에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현실에 대해 아무도 거론을 하지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에 춘향국악대전위에 대해서만 내분을 부각시켜 마치 큰 대란이 난것으로 확산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며
남원춘향제를 치르는데 사용되는 16억8천여 만원에 대해 구체적 행사내용 파악, 예산사용에 대해 낭비성 예산과 꼼수 행사부분은 없는지 집중해 살펴보기를 소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춘향제가 끝나면 소상하게 밝혀 시민들의 의혹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ㅡ지리산고향뉴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