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를 맞이하여 제44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성대하게 치를 준비완료!
올해로 제87회 춘향제를 맞이하며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사)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은 금년에 제44회로서 광한루 특설무대와 사랑의 광장 무대, 춘향문화예술회관, 함파우에 위치한 ‘소리의 전당’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명인명창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춘향국악대전’은 전국에서 역사와 전통이 가장 오래된 자랑스럽고 명예스러운 한국전통문화예술이다.
판소리와 함께 기악합주,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등을 펼쳐 민족이 혼과 정서가 담긴 전통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3일간 열린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초‘중’고 )민요(일반부‘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일반부‘학생부) 병창(일반부’학생부)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르게 된다.
춘향국악대전에 참여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온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 등단하기 위해 대회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기량을 발휠 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석 춘향대전위원장은 매년 전국에 최고의 명인명창후보들이 참여했지만, 이번44회 대회에는 더욱더 실력 있는 경창자들이 대거참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품격 높고 존경받는 심사위원들을 모시고 폭넓은 대회종목과 예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대회인 춘향국악대전'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관할 것으로 확신하다며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서의 대향연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지리산고향뉴스- 최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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