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서남대사태.
예수재단이고 뭐고 이러다가는 아예 시민들전체, 지역기업체들과 상공인들, 심지어 향우들까지 동원해서 가칭:남원시민재단을 만들어서라도 서남대를 인수하는 수밖에 없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산캠퍼스가 문제지만..... 가만히 있기만 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는가?
설립자라는 ×은 너무 크게 벌려놔가지고 서남대 인수가 쉽지 않지마는 진지한 고민을 한 끝에 할수 없는 상황이면 시민재단을 만들어서라도 서남대를 살리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아산캠퍼스는 아산쪽에서 알아서 하면 되며 어찌되었든간에 남원에 의대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예수병원재단이 인수하건 다른재단에 인수되면 다른지역에 빼앗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서남대 의대라도 사수 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시민재단의 힘을 철저히 보여줘가지고 반드시 서남대사태가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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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3 03:4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