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국된 토론문화가 이뤄지면 서로의 갈등가 오해가 풀립니다.
좋은 의견을 개진해준 덕분에 시민입장도 이해되고 집배원들 애로도 알게 됐네요.
좋은 제안과 좋은 의견들이라 생각됩니다.
시민도 폭넓게 이해하시고 우체국 관계자들도 힘내시고 각자 화이팅~~~~~
이럴수
등기우편은 기존에 문자알림 서비스를 하지 않고
올 초에 고객편의를 마련하고자 문자알림서비스를 시행했는데
이걸 또 딴지거시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수많은 등기를 택배같이 몇시에 방문할꺼라는걸 안내한다고 하면
택배서비스 만큼의 이용료를 내셔야지요
등기는 원래 고객의 시간대에 맞춰가는게 아니라
집배순로에 따라서 가고 두번 배달가서 전달못하면 찾으로 가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 기다리기 싫으시면 문자온 번호로 전화로 물어보시면 되지요
우체국등기에 관한 문자 자동발송시스템이 불만이시면
우정사업본부에다 말씀 하시지
남원우체국 직원들의 서비스가 형편없다는 투에 말투로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불칠전한 집단으로 매도하시는것이
성숙한 시민의식인가요?
우체국 직원들이 매도되는게 안타까워 몆자 씁니다.
애시민
하루에 5만원벌이도 못해 곤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체국직원들께서는 고생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대충 시간대를 알려주면 온종일 기다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수고하세요.
시민
집배원 수는 안늘리고 애먼 관리자들만 늘려 집배원들이 고생 많습니다.
한사람이 배달해야 하는 우편물 수가 상상을 초월한다 하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저도 오늘 등기 왔었는데 전화하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더군요.
메세지에 나온 전화로 전화해서 상의해 보세요.
그리고 남원우체국에 문제제기 보다는 우체국을 관리하는 부서나 중앙 우체국에 민원을 넣어야 남원의 집배원 수도 늘리고 우편물도 빠르게 배송됩니다.
집배원들도 다 남원의 가족들이니 이해하고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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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11:5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