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언론인'부분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대표' 대상 수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9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은 조직 위원회가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시상하는 특별한 상으로써 시상부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공적과 공로가 우수한 정치 행정 언론 각 사회단체의 인사들을 추천받아 10인을 선정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농립축산발전공로상에는 유성엽국회의원, 외교통일부문 나경원국회의원, 국방혁신부문 정두언국회의원, 안전행정혁신공로 진 영국회의원, 보건의료발전공로상 김춘진국회의원, 그리고 행정부문에는 남경필경기도지사(행정혁신) 성장형 용산구청장(지역발전공로) 이전삼(전)육군참모총장(국가안전평화), 허준영(전)경찰청장(안보공로), 이상현 학군단장(국방교육발전공로대상) 김두형 총경(해안안전공로) 문경석 영화배우협회이사장(영화발전공로) 최원근 지리산고향뉴스 대표(참 언론인공로대상) 등을 수상했다.
언론분야에 대상을 수상한 최원근대표는 2008년에 JJ신문사와 JL신문사에 기획실장으로 언론사에 몸담아오다가 2011년‘지리산고향뉴스’를 창간하여 그동안 행정과 의회 각 사회단체에서의 문제점을 여과 없이 취재 보도하여왔고, 지역사회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찾아다니며 안하무인으로 저질러온 환경파괴와 불법골재굴착과 국토훼손 등을 취재하여 널리 알리고 행정에 시정과 지도감독 소홀을 질타하는 일들을 해오는 과정에서 조직폭력배들과 또한 그들과 함께 사업을 연계해온 사업장들과의 마찰로 온갖 회유와 협박을 당해가면서도 굴하지 않고 언론인으로서 충실히 의무와 책임을 다해왔던 언론인으로서 최기자는 소신과 의리와 정의감이 투철한 기자로 알려져 왔다.
조직폭력배들과 선출직 특정인, 그리고 행정인허가 관계자들과 결탁되어 불법을 일삼아 온 사업장을 취재활동 해오다가 조폭들 그리고 그들과 호흡을 함께 해온 토호토착 세력들의 모함에 의해 억울하게 투옥까지 당하였으나, 최원근대표는 중병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법적투쟁까지 하여 '떠돌던 헛소문과 억울한 누명'을 벗고 사법역사상 유례없는
"1,2,3심 모두 무죄"을 받아낸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 참 언론인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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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01: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