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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20호 /이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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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9-28 23:3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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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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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28일 水요일날 세전리 석불잎상 전라북도 기념물 제 120호 주변과 약수정사 주변의 문화재 답사를 하였다, 면앳날 이곳에 절이있었으나 절터는 업어진지 오래되었다 혼자 우둑허니 서있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20호로 지정 되어있으나 관리가 부실하고 이곳을 찻는 이가 없었다, 머리부분은 께진 상태었으나 새맨으로 부착하였고 주변에는 잡목들이 자라고 있으며 석불입상이 있던자리 앞은 농사를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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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 뒷산에서 발굴된 불상으로, 전체 높이는 2.7m이다. 다른 석불을 보면 바위나 암벽에 부처를 새기는 것이 보통인데, 이 석불은 별도의 돌에 새긴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연꽃무늬가 새겨진 2중의 대좌(臺座) 위에 서 있다. 양 손을 옷깃 소매 속에 넣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어서 얼핏보면 달마상 같기도 하다.
작품을 다듬은 선이 원만하고 모양이 소박한 점으로 보아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주 먼 옛날 이곳에 사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석불만 남아 있다. 이 석불입상이 이곳에 모셔진 연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공식명칭 세전리석불입상 주소 전북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 산17
종목 시도유형문화재 120 호,
지정일 1986.09.08
한자명칭 細田里石佛立像
테마 유물, 불교조각, 석조, 불상,
절터로 보이는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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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멀리 검은 포장이 쳐진 곳이 '낡은터'라는 동네 주민 얘기다.
안타까운 마음을 추스리고 세전리석불입상을 찾아 왔었다.
석불입상을 찾는 것은 며칠전 사전답사를 통해 해결했다.
전통 문화 보존회 이사장 이계석씨와 대숲 그리고 나.
아래부분 남쪽 터,
혼이서 석불입상을 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표지판이 없어 마을 주민에게 물어물어 찾은 것이다.
지금은 표지판을 길가에 새워 두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만들었다,
석불입상은 마모가 심해 원형을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광배와 불신이 한 돌로 조각된 여래입상인데,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일군의 조각가 집단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문화대백과사전 설명이 있었다.
석불입상 앞에 세워진 문화재 설명은 잘못 기록된 것이 많았다.
이계석 전통문화 보존회 이사장 의 자료에 의하면 이 지역에 수정사(修淨寺)란 절이 있었던 것으로 밝히고 있다.
세전리에는 송광사 구시로 유명한 비사리나무 전설도 내려온다.
그 외에도 전북대 조사팀에 의해 발굴된 옹관 등을 비롯한 유적이 많다.
발굴된 유물은 현재 전북대 박물관 세전리선사유적유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한다.
세전 삼거리 쌈지공원
올해 공사를 하였는데 앞쪽에 돌로 쌓아올린 석물은 자동차로 실어날아 쌓은것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는 사람보다는 남원시청 문화관광 관게자님 고생 만았다고 칭찬을 하고십다,
남원지역에 소중한 문화유산은 다른지역 보다는 뒤떨어져 있으나 잘 보존만 하면 남원은 문화재로 홍보를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루고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다고 본다,
성혈이 파진 돌에 주역들,
2009년 9월10일(목) 세전리 석불입상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120호 주위에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이곳은 문화재로 등록은 되었지만 남원시 행정의 손이 미치지 않아 스스로 풀베기 작업을 한 것이다. 작년 이맘때에도 풀을 베었다. 석상은 고려 초기에 만든 것으로 부처 아닌 다른 인물을 묘사하였는데, 얼굴 부위가 심하게 헐어 정확한 형체를 알 수 없었다. 온몸에 옷을 걸치고 팔장을 낀 양손은 맞은 편 소매속에 집어 넣은 모습으로 보아 얼핏 달마스님과 같았다. 전하는 바에 의하며 옛날 이곳에 절이 있었다 허나, 지금은 절터는 없어지고 석불만 남아있으며 석불입상이 거대한 자연바위에 다듬어 세워 있었고, 석불앞에는 논들이 있었다. 석상의 전체 높이는 2,7m이고 몸통 넓이는 1.75m, 앞 뒤 두께가 50cm 이었다. 작품을 다듬은 선이 원만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모습이 소박하여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석불이 있던 자리는 지리산의 정기가 흘려 내리고 있었고, 동쪽을 향하여 설치된 석불은 주생면과 금지쪽 고리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
v 청산 (2009-09-11)
늘 풀이 우거져 다가가 살필수 없었는데
산도적님께서 또 큰수고를 하셨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제초기는 어찌 운반하였습니까?
늘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엣날에는 요련상태었으나 다시 복원된 모습을 본이 감게무량 하며 남원시청 문화 관광과 공무원님 고생 많았슴니다,
세전리로 가는 길목에 효자비석군, |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2-01-04 01:04:54 문화,예술,역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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