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대첩 피바위주변의 문화재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말(1380년) 이성계장군이 삼남을 휩쓸고 노략질을 하는 왜적을 물리친 곳으로 고려사, 용비어천가의 고사에 따라 선조 10년(1577년)에 건립 왜장 아지발도가 이성계의 화살에 맞아 죽을 때 흘린피가 바위에 붉게 물들여 지금까지 남아있는 피바위가 있고 어휘각에는 아침단자가 남아있다. 왜구가 경상도 함양을 거쳐 남원으로 진출하려던 것을 당시 삼도 도통사였던 이성계가 이곳 황산에서 섬멸시켜 대승을 거두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황산대첩비를 세운곳이며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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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떡 만들기나 전통주 담기와 같은 토속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건강한 지리산의 기운을 흠뻑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흥부네 집에 들어가 재미나고 정겨운 옛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전설 속 등장하는 ‘피바위’ 또한 놓치지 말자. 피바위는 황산대첩 때 이성계가 왜장 아지발도를 활로 단번에 쏘아 죽였다는 장소이다.
신기하게도 바위 위에 붉은 얼룩이 넓게 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은 죽은 왜장의 핏자국이 바위에 남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을에서는 이러한 옛 선조들의 얼과 투지를 기리는 뜻에서 투호 던지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의 장도 준비해 놓았다. 아이들과 바위를 둘러보며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것은 무엇보다 생생한 역사 체험 교육이 된다. |
1963년 사적 제104호로 지정되었다. 이성계는 1380년(우왕 6) 왜구가 경상도와 전라도에 대거 침입하자 양광(楊廣)·전라(全羅)·경상도(慶尙道)의 순찰사로 뛰어난 전술과 사술(射術)로 적을 무찔러 공을 세웠다. 1577년(선조 10) 호조판서 김귀영(金貴榮)이 왕명으로 비문을 짓고 여성군(礪成君) 송인(宋寅)이 글씨를 썼으며, 따로 운봉현감(雲峰縣監) 박광옥(朴光玉)이 구체적인 전투경과를 기술하여 황산대첩사적비를 세웠다.
이 비는 청일전쟁(淸日戰爭) 때 파손·도괴되었는데, 1957년 재건하였으나 비신은 여러 조각으로 깨어지고 비문 또한 거의 마열되었으므로, 오석(烏石)으로 바꾸었다. 따라서 비를 문화재로 지정하였던 것을 해제하고 대신 비지를 사적으로 지정한 것이다.
황산대첩 피바위는 이성계 장군시절 여원재 에다가 말을매워두고 부하둘은 걸어서 황산까지 가고 이성계 장군 혼자만 말을 타고가서 황산 모퉁에 부화들을 매복하고 적장아기밭토를 유인하여 이성계가 아기밭토 투구 꾼을 화살로 쏘아 넘어드리고 이때 동도란 장군이 쏜 화살이 아기밭토 목구먹에 정면으로 밖아버리자 피가 튀기면서 아기발토는 쓰러지자
이야기는 고려 말 황산에서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쳐부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믐밤에 이성계 장군이 왜장 아지발도를 물리치려고 기다리는데 어두워 주위를 가늠하기도 힘들자 하늘을 우러러 간절히 빌었다.
“이 나라 백성을 굽어 살피시어 달이 뜨게 해 주소서!”
그러자 칠흑 같은 그믐밤인데도 불구하고 보름달이 둥실 떠오르더니 적을 비추었다.
이성계는 곧장 화살로 적장의 목을 꿰뚫어 죽였고 전투는 승리를 거두었다는 이야기다.
이때부터 달을 끌어올렸다고 하여 이곳의 지명이 ‘인월(引月) ’이 되었고, 뒷날 달오름마을로 바뀌었다. 예로부터 달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역사를 이어 온, 신비로운 달의 기운이 가득찬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리산과 백두대간 천갈래줄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는 낙동강으로 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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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지리산 둘래길이 있어 둥산객과 쉬어갈수 잇도록 만든 안네표지와 육각정 정자,
어느 스님이 안자서 돌아가시자 이곳에 그대로 비를새웠다고 한다,
황산대첩 축제 제16희를 치르면서 문화재는 뒷전이고 축제가 먼져인가 피바위는 이성계 장군시절 아기밭토를 쓰러트리고 20만명을 도륙한 전승지인데, 황산 피바위라고 돌비석에는 행사를 하기전에 풀이나 배고 축제를 하였다면 좋으련만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은 뒷전이고 축제가 먼져 치르는 것은 잘한것인가 물고십다,
이곳으로 지리산 둘래길 1코스 구간인데 많은 둥산겍과 둘래객들이 단이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단이는 길목이요 남원은 행정에 중심도시면 문화도시 관광에 도시인데 많는 사람들이 가을이 되면 日요일날이나 土요일날은 전국에서많는 사람들이 하루에 3000여명이 남원을 찻고 있으나 이렇게 지져분 한곳을 이대로 나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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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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