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충동 29-?번지지점 00주유소를 철거하면서 그곳에서 나온 흙을 산업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상수도 보호지역인 농경지와 토지 매립하는 곳에 매립을 하여 지하수오염과 시민건강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 주유소는 철거당시에 지하탱크가 노후 되어 지하에서 수십 년 동안 기름이 흘러 지하수를 오염시켰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주유소를 하면서 지하에서 흐른 기름들이 토지를 오염시켰을 것이 뻔한데 그러한 기름덩어리 흙을 파서 산업폐기물이나 특수폐기물 처리를 하지 않고 모두 남원시 월락동 31번에 위치한(00자동차학원 입구)농경지에 매립하고 그 위에 ‘콘터이너’를 설치하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토지위에는 다른 흙으로 덮어서 나무를 심어 감쪽같이 위장을 하였습니다.
비가 오거나 저기압 날씨에는 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여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두통을 호소할 정돕니다.
기름폐기물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자연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행위는 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사람은 할 수 없는 매우 양심이 불량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그곳은 상수도 보호구역으로서 남원시민들이 먹는 생명수의 상수도 보호구역 바로 위로서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환경보호와 국토보호 남원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매립해놓은 땅을 파서 확인을 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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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4 21: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