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일석)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 날(화) 오전 9시~오후1시까지 양림단지 사랑의광장 앞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서비스”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솜사탕 기계를 이용하여 관내 1,0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솜사탕을 나누어 주어 가장 인기가 많은 기관으로 알려졌고 더운 날씨에 음료수도 제공하고 진로탐색검사, 성격유형검사, 인터넷 중독 검사, 공부 습관 자가 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상담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년들이 보다 활기 있는 생활을 위해 마음속에 고민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들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통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제공 되어지는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홍보하여 지역민과 함께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전화 “해피콜 1388” 운영으로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소외지역 위기청소년 발굴 및 각종지원서비스와 학교밖지원센터, 그리고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635-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