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보실곳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0060902
(기사제목 : 호남고속철 공사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간추린 내용 : 알스톰은 또 고속전용선에서는 최고 320km의 속도로 달리고 재래선에는 틸팅기능을 가동해 220km의 준 고속을 유지하는 모델명 'P-01'이라는 TGV 열차를 몇 년간 시험운행하기도 했다.
호남선에서 시운전 중인 한국형 고속열차에 틸팅기능을 추가한다면 용산역에서 출발한 KTX는 익산역까지 시속 300km로 내달린 후 익산에서 목포까지는 틸팅차대를 가동해 220km 이상의 고속으로 달려 결국 목포까지 '2시간 내 주파'라는 호남지역 승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TGV Tilting 차량개발
들어가실곳 :http://www.krri.re.kr/webzine/y1998/m14/techtrend/20030416/1_6981.html
우리 대한민국도 한때 곡선선로에서 달릴수 있는 틸팅열차를 개발을 했기는 했으나 상용화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 않을수 없다.
그러나 신문기사내용같이 프랑스의 시험개발중인 P-01과 같은 모델을 만들어낸 틸팅기능 장착형 고속열차를 개발할경우 지금의 전라선 KTX 운행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어 굳이 고속신선을 건설할 필요가 없게 되고 서울-동대구-진주간 KTX운행시간도 단축될수 있으며 진주-광양 복선전철화로 용산-순천-진주간 KTX가 운행될경우 그에 나름대로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물론 남해안고속화철도에도 고속틸팅열차를 투입하면 좋겠지만......
전라선은 구간마다 선로 설계상 150km 달리는 구간 180km로 달리는 구간 200km달리는 구간등 제각각이라 200km 고속화 시스템이 있더라도 한계가 있는 만큼 틸팅기능이 있는 고속열차 개발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없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서울-강릉간 KTX운행할때 용산-청량리-양평-원주구간의 설계속도가 200km안되는 구간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수 없는 만큼 그역시 틸팅기능이 있는 고속열차가 필요하다.
제발 좀 누군가가 틸팅열차에 대해 또한 틸팅기능이 장착된 가칭:틸팅고속열차 개발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준다면 더 바랄것 없는 만큼 전라선 KTX가 더 빨라지게 만들려면 고속열차에 틸팅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호남선 KTX와 전라선 KTX의 운행속도와 운행시간의 격차를 극복하기 어렵게 되는 어두운 생각이 나게 되는 것이다.
(전라선 고속철 건설되어야 한다면 전라선 지역인구 100~200만명 더 유입되기 이전까진 불가능한만큼 틸팅기능이 있는 고속열차가 최선의 방법이 아닐수 없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페이지
15-01-16 23:3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