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병패는 없는자의 자괴감이다.
이로인해 육신이 병들고 마음이 병든다.
또 산업 발달로 환경오염 각종 사고로 몸과 마음이 병든다.
의학에만 의존하나 얼마나 치유에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즈음은 힐링이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힐링(마음의 치유)
전국 곳곳에 힐링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
우리 남원은 힐링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사방이 산이요 물이다.
우선 가까이 교룡산을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면 좋겠다.
교룡산 둘례길을 정비하고 숲을 아름답게 가꾸고 몸에좋은 편백 나무를 심어
숲속에서 사색을 즐기며 머리를 맑게하고 좋은책도 읽어 마음에 양식도 쌓고
체육공간도 만들어 몸과마음 수련도하고 옛조상의 숨결도 느끼고 힐링의 공간으로
딱이네요.
남원시민의 건강에 안식처 교룡산을 힐링의 공간으로 만듭시다.
공노조 남원시지부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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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5 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