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 거주한 모씨는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기자님을 향해
-남원에 사는 최모씨 당신은 누구의 사주를 받고 정보공개를 요청했나요?
-최기자 당신 엊그제 교도소에서 나왔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렇게 살다보면 무엇이 남나요?
-털어보세요 계속! 먼지가 나도록!
라고 쓴 글로 실명으로 올리진 않았으나 "남원에 최기자라는 사람은 한사람"이고 "정보공개요청을 한사람도 최기자님이었습니다. 하여 상기의 글을 올린 사람은 "출판물에 의한'명예훼손'으로 2014년 9월 22일 "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 최기자님은 죄를 짓고 교도소를 간 것도 아니고 석산 골재장 사업자들에 의해 무고를 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인데 마치 죄를 짓고 교도소에 들어간 것처럼 글을 퍼트렸다는 죄 값인 것입니다.
최원근기자가 곡성군 보조금사업에 관한 부당성을 제보를 받고 보조금 사용문제에 대해 기사를 쓴일로 인하여 곡성에 거주한 모씨가 최기자님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그러한 글을 올려 모씨가 광주지검에서 약식기소 되어 '200만원 벌금"을 물은 것입니다.
그런데, 남원에서 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이모기자는, 최기자님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으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옥중에서 그들과 싸우고 있는 와중인데, 이기자라는 사람이 마치 최기자님이 죄를 지어 처벌을 받은 것처럼 무차별적인 허위사실을 기사로 게재하고 SNS에까지 수회 퍼나르고 그에 발맞춰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까지 가세하여 무지막지한 허위사실을 꼬리글로 올리면서 마녀사냥식을 몰고 가는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덫에 걸린 사람을 구제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인지상정이고 정의라고 알고 있는데 억울한 사람을 오히려 여론의 몽둥이로 마구잡이 사냥을 한 사람들이 남원사람들 중 특정인 몇 명의 인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최대표님은 그런 행동을 한 남원사람들은 모두 용서하라고 하며 마음을 내려놓으신 분입니다.
역지사지로 그런 잘못된 기사를 올린 이기자나 꼬리글을 달았던 시민들에게 남들이 이기자와 자신가족을 향해 그렇게 억울하게 글을 올리고 여론몰이를 했으면 용서 하겠습니까?
그런 행동을 했던 기자나 일부 시민들은 더이상 비굴하고 야비한 행동하지 마시고 헛튼 소문을 퍼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리산고향뉴스 후원회원 문장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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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2 16:4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