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88고속도로 동남원 IC 신설 결정"
박영민 | youngmin@jjan.kr / 최종수정 : 2014.08.24 21:49:55
(전북일보)
담양~성산 간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88고속도로에 ‘동남원 IC’가 추가로 설치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국회의원(남원·순창)은 24일 남원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끝에 산동면 일원에 동남원 IC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88고속도로가 지나는 남원 구간에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남원과 지리산 IC를 비롯해 3개의 IC가 설치돼 지리산과 남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88고속도로 담양~고령까지 142.7km구간을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모두 2조8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전라북도 구간은 총 66.3km다.
→운봉IC 있게되는줄 알았는데...... 안타깝지만...... 동남원운봉IC로 해서 운봉지역도 알릴수 있도록 만들수 있는 배려도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또한 운봉읍에 진출입이 수월하게 만드는 차원에서 지리산IC-가산리-매요리~신기리 중간지점간 도로와 산동면 동남원IC-운봉읍간 직선도로를 만들어 운봉지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지역발전 속도를 촉진시킬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동남원IC 신설에 대해 잘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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