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거의 매일 방문하면서
유성훈님의 글을 자주봐왔습니다
글을 볼때마다 유선생님은 인격과 품격이 있고
정의롭고 의리있는 멋진분이라는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남원시민은 주인의식도 창의력도 항변력이 없는 존비들이 많다는 생각에
실망이 컷는데 옳은 말을 용기있게 하는 분이라 멋진분이라 생각합니다.
최원근
장애인협회에서 올려주신 격려와 위로말씀의 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황당한 헛소문이 수없이 떠돌아 다니고 비난글들이 올라와도 묵묵히 참아왔는데 그 결과는 소문을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감옥까지 보낸곳이 남원입니다.
제 자신과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대처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부처처럼 참는다고 알아주는 세상이 아니고 눈덩이 처럼 부풀려져 마녀사냥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적절히 해명하고 항변도 할 예정입니다.
재물을 버린것은 잠시 아픔이지만 저와 같은 일을 당하면 가족모두가 지옥같은 고통이오니 널리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체장애인…
정의는 악을 이기고 진실은 귀하가 말하지 아니해도 억울하면 진리가 밣혀 줍니다.
너무 억울해 하지마시고 귀하가 옳다고 하시는길 묵묵히 가시면 됩니다.
건강을 빕니다.
유성운
지역주의의 한계를 보여준 사건이지요
선출제가 아닌 관료제로 다시 전환해야 할듯 합니다.
선거에서 이기면 선거비용을 챙겨야 하는 당선인들은
검은 거래를 할수밖에 없으니...
갈수록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할겁니다.
최원근 대표님 힘내세요
뭐러 드릴 말씀이 없군요...할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은 남원입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97 페이지
15-04-04 15:5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