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현의 고향은 김해가 아니라 전남 강진이라한다.
뇌물현의 조부는 전라좀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친일파였고
해방후 조부가 마을주민들로부터 탄압받자 뇌물현부친이 이를 갈았고
그러다가 6.25가 터지자 기다렸단듯이 빨갱이 앞잡이가 되서
마을주민을 탄압하고 빨치산활동하다가 인천상륙작전으로 보급로가 끊기자
어린 아들들을 데리고 야밤도주해서 김해로 왔다고 한다.
그러니 김해는 뇌물현이 성장한 곳이지 절대 태어난 고향은 아니다.
재임시 세상에서 가장 청렴결백한것처럼 짖어대다가 퇴임후엔 아니나 다를까 뇌물문제로 곤욕...
만약 법정에서 유죄판결이라도 나오는 날엔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예우도 박탈당하고
또한 얻어 먹은 뇌물도 다 토해내야하니 고민끝에 가족들의 돈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부엉이바위에 맡긴 뇌물현.
근데 정작 당사자는 가고 없는데
봉하재단은 뭐고 노무현재단은 또 뭣하는 단체란 말인가?
김해의 봉하라는 마을에서는 뇌물쳐먹고 걸리니 마누라탓하다가 그것도 안되니
결국 쪽팔려서 자살한 인간을 신성시 하는 그런 전통이 옛날부터 있었던 모양이지?
글고 갖다붙일 인간들이 없어서 리해찬, 한맹숙, 문죄인, 백원우를 들먹이는가?
한결같이 질리는 인간들이다.
정말 징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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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2 21:4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