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하동군 광양시를 거처 흐르는 섬진강 매화꽃 산수유가 활짝 피었습니다. 17일 화요일날 장애인 여러명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요즈음 섬진강에는 회귀성 어종 황어가 섬진강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엄청큰 황어 15마리 잡았습니다. 회쳐먹고 조려먹고 맛이 정말 좋아요. 장애인들에게 한두마리씩 나누어 드렸드니 엄청 좋아라 하십니다. 낚시 좋아 하시고 꽃 좋아 하신분들 섬진강 하류로 가보세요.
시민평
누구나 고기를 먹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황어 이야기는 좀 불편했는데...
장애인께서 사과의 글을 올리시니 보기좋고 읽은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장애인여러분의 앞날에 기뿐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그렇게 말씀하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거 안잡아 먹어도 우리는 먹고 살수 있다고 봅니다.
신체장애인…
두번도 아니고 처음으로 한번 잡은 황어 너무 좋길래 공유하고 나누면 좋을거라고 짧은 생각으로
인테넷에 올린글이 많은 질책을 받는군요.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앞장 서주신 남원시민님 그리고 여러분.
감사와 아울러 나의 잘못을 인정 합니다.
나로인해 속상하고 스테레스 쌓인것 용서와 아울러 푸시기 바람니다.
고향방문
단체장님이 그렇게 구미가 당기게 글을 잘 쓰십니다 그려!
주말에 하동군으로 지리산권 시민들이 줄지어 가게 하시는 군요....
소문에 들으니,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알낳으려고 바다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영리한 황어들이 얼마나 꿈에 부풀어서요.
그러나, 단체장님 같으신 분들이 그 부푼 고향방문의 부푼 꿈들을 무참히 아사가고 있지요!
단체장님이 수년을 객지에서 고생하다가 성공하여 부푼꿈을 안고 고향방문을 하였는데
사촌형님이 고향능진 못된 놈이라고 돌맹이로 뒤통수를 쳐서 피흘리며 쓰러졌다고 합시다.
그 심정 말로 표현을 못할 겁니다.
황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다에 나가서 고생 고생해서 자라 어른이 되어 태어난 고향을 왔는데
단체장님 같은 인간들에게 피흘리며 잡혀서 버둥대며 먹히는 그 심정을 조금이라마
아신다면 인터넷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신체장애인…
미각을 위해서 살생을 하면 죄악이라고 하신말씀은 어떤분이 하셨는지요.
연고없이 살생을 하면 안된다는것은 찿아보니 원불교이고 살생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것은 불교이니다.
섬진강에 어디에도 황어가 보호어종이니 잡지 말라는 경고판도 없고 낯에 많이들 잡든데
감시원도 없었네요.
그리고 장애인단체장은 고기잡아서 먹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귀하가 나에게 뭣이기에 간섭하고 그러시나요.
섬진강 고기 귀하에게 허가받고 잡아야 되닙까?
환경보호 자연보호 그렇게 잘하시면 토요일 일요인 화계장터 앞 강가에 낚시꾼 많으니 가서 말리세요.
그리고 장애인단체장 그만 둘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염려 놓으시고 지리산 고향 뉴스 대표님이 주신
후원금도 월요일날 돌려 들일려고 합니다.
내가 잘못을 저질러 죄를 지었으면 사법부에서 죄를 묻든지 말든지 할 일입니다.
님이 나에게 이래나 저래나 할 권한이 없습니다.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고기를 잡아먹는데 큰 죄악으로 생각하지 않고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드린것도
후헤가 없습니다.
시간만 허락하면 고기잡아 장에인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것입니다.
왜냐 하면 식사를 무료로 장애인 회원들에게 봉사하는데 푸성귀만 드린것이 미안해서도 낚시로
고기를 잡아서 들릴려고 합니다.
귀하께 배려도 부탁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이상 이렇쿵저렇쿵 하지 맙시다.
끝으로 귀하는 나를 잘알지만 나는 남원시민님을 잘 모릅니다.
좋은글도 많이 올리시던데 한번 만나뵙기를 청합니다.
님때문이 아니고 가정상 단체장은 오래 하지않을 것이니
그점에 대해서는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끝
마무리
보호어종을 잡아먹고 지리산권의 시민들에게 황어를 잡아 먹으라는 듯이
권장하고 광고하는 행위가 정상인가요?
잡아 먹었으면 글을 올리지 않을 일이지
황어잡아 먹었다고 광고하고
나중에는 은어잡아 먹었다고 광고하고
쏘가리 잡아 먹었다고 광고하고
그런 광고를 하면 환경을 생각하는 단체장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요?
스님들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요?
종교폄하인가요?
불경.성경이 법률인가요?
보호어종을 실컷잡아 먹고 남아서 나누어 주었다?
단체장으로서 그것이 자랑인가요?
가령 천연기념물 황새를 잡아 먹고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고 광고성 글을 올린다면
시민들 중에서 극소수는 황새를 잡아 먹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사과를 해야지.
소위 남원시의 단체장이라는 분이 사과는 커녕 반발을 하는 것은
단체장으로서나 일반회원 조차도 자질이 안되는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신체장애인…
전국에 낚시를 즐기시는 여러분에게 계몽합니다.
지금 전국 강에는 회귀 어종인 황어가 알을 살란하기 위하여 강으로 올라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호하지 않으면 멸종될수도 있으니 보호해야 되지 않을까요.
일부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의 취미생활도 존중하지만 회기어종 황어를 보호 합시다.
저역시 몇칠전 여러 사람들이 황어를 낚시로 많이들 잡기에 15마리를 장애인들과 잡아다가
먹었더니 다들 좋아라해서 인테넷에 올렸더니 자연보호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질타를 하시기에 처음은 서운한 감정이 있었지만 제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요 보호할것은 보호 해야 하지요.
은어도 바다에서 강으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5월 한달은 전국적으로 은어 금어기다고 합니다.
황어를 잡았다고 저를 질책하신 여러분 질책에 감사하며 함께 댓글로 장애인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리산고향뉴스 자유게시판 모두가 불의를 고발하고 좋은것은 칭찬하고 내가 사랑한 언론매체이고
최원근 대표님도 좋은일에 나눔을 실천하신 분이기에 감사 했습니다.
지리산고향뉴스 많은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끝
신체장애인…
밤에가서 잡은일 없는데요.
낮에 많이 낚시합니다.
저도 낮에가서 많은 사람들 잡는것 보고 장애인들과 함께가서 잡았답니다.
아무튼 환경보호 자연보호에 앞장서시니 좋고요
부탁하고 싶은것은 좋은 말씀으로 계몽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귀하가 누구신지는 잘모르겠지만 유아독존인 같이 생각이드네요.
불교에서나 원불교에서는 연고없이 살생을 한면 안된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그런것은 없어요.
인류를 위해서 수없이 죽어가는가축 물고기 곤충은 살생이 아닌가요.
내가 죽이지 않했드래도 먹으면 다 공범입니다. (불교법으로)
그래서 비구니스님들은 고기를 먹지 않지요.
귀하께서는 비구니 스님인가요.
멸치 한마리라도 먹지 않고 나에게 독설을 퍼부우면 애해는 조금 하겠지만 그러지 않고 고기를 먹은
분이다면 도찡개찡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서령 비구니 스님이라도 내가 어떤고기를 잡았서 먹든 말든 악담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묻고 싶군요,
섬진강에 있는 물고기가 귀하것인가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고발하면 되는것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좋게 계몽하면 됩니다.
오늘도 수없이 전국적으로 잡여가는 물고기 많으니 잡으면 죄가 되니 잡지 말라고 계몽하러 돌아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네요.
지리산고향뉴스도 남원시민도 안녕입니다. 끝
보호어종
누가 회를 못 먹게 하였나요.
보호어종이고 환경단체에서 못 잡게 하고 있는데
저녁에 가서 홀치기 낚시로 잡아다가 먹으니까 그러죠.
홀치기 낚시는 낚시에 시친 황어들이 상처입어 장애어가 되면
산란을 하겠습니까!
기독교인
정상신체를 가진사람만 회를먹어야하고 장애인들은 회먹으면 안된다는 성경말씀이라도 있는가?
시민평
장애인은 회도 못먹나요?
장애인이 몸이 불편하고 약하니까 더 많이 먹어야죠.
어차피 세상의 모든 생물은 먹이사슬에 의해 돌고 도는것익 때문에 회를 먹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남원시민
황어들이 아기를 낳으려고 바다에서 올라 오는데
잡아서 회를 해먹는 분이 신체장애인 단체장으로서 어디 할 일인가요?
멸종위기의 어종인데 너도 나도 잡아먹으라고 광고를 하면
황어들이 뭐라고 원망을 하겠습니까!
낚시에 걸렸다가 살아난 황어들이 장애인어가 되어서 아가들이나 잘 낳을련지...?
먹고 살려고 하는 살생은 어쩔수 없겠지만 미각을 위해서 살생을 하는 것은
죄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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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9 07: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