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주 항공대대 이전 '강력반대'(새전북신문 2015년3월5일자)|
익산시, 전주 항공대대 이전 '강력반대'
익산시가 최근 전주시가 항공대대 이전 후보지로 국방부에 전주시 도도동 부지를 검토 요청한 것에 대해 절대불가 입장을 밝혔다.
시는 지난달 4일 “전주시가 도도동 일대를 국방부에 항공대대 이전 대상 부지로 추천하면서도 인접한 익산시와 사전협의는 물론 피해 예상지역 주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등의 사전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전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항공대대 이전 후보지로 거론된 전주시 도도동은 춘포면 구담마을과 경계지역으로 소음과 공해발생으로 인한 물질적?정신적 피해가 클 것이 예상된다. 인근 피해 예상주민 515세대 1,182명가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해당지역의 김모(61)씨는 “항공대대가 전주 도도동에 들어서게 되면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제한으로 땅값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며 “밤낮없이 군사훈련 등이 이뤄질 것이 분명하고 그에 따른 피해는 주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어 이전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김제 백구면 비대위 "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반대"(새전북신문 2015년3월3일자)
김제시 백구면 비상대책위가 전주시의 항공대대 도도동 이전, 결사반대에 나섰다.
김제시 백구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금량)는 3일 오전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전주시의 항공대대 이전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백구면민을 무시하는 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금량 위원장은 “피해가 예상되는 백구면민들과 사전 동의도 없이 추진중인 항공대대의 도도동 이전은 절대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도동 들판은 1995년 시군행정지역 개편으로 김제시가 전주시에 넘겨준 지역으로 백구면과 직선 700m에 위치해 있는데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등의 기본적인 절차도 없이 이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항공대대 이전이 완료되면 인근지역의 시설하우스 및 400여 포도농가에 농작물 생산량이 80∼90%가 감소도는 피해와, 4개 초등학교 230명의 학생들이 학습능력저하와 청각장해가 우려된다 ” 며, “전주시장은 이후 이전 강행으로 일어나는 모든 법적 행정적 책임을 져야된다 ”고 주장했다.
->전주는 임실완주김제지역주민과 사이가 안좋다. 적과의동침이다.
35사단비행장과 신공항문제로 사이가 안좋다..
임실은 욕먹어도 싸다.. 왜냐 군수잘못뽑아서 선거법위반으로 직을 상실하는 임실...
후보에게 표를 주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임실... 35사단이전반대를 촉구한 임실...
항공대대를 남원시주생면으로 옮기는것도 큰 문제가 없는데
전북도와 전주는 임실김제완주를 들먹이는가!!
항공대이전문제 심각하다!!!!
남원시는 항공대 주생면이전과 관련해 깊이 심사숙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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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20:2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