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호남고속철 오송-광주구간이 완공됨으로서 서울-남원이 더욱 가까워짐을 의미한다.
그러나 체감도가 낮은것 같은데 익산-남원은 기존선으로 달리게 되어 있어 기존선거리가 길면 길수록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다.
또한 광주-대구간 단선전철을 빨리 완공시키는데 있어 새만금-정읍-남원구간은 절대 필수.
새만금-남원간 철도를 건설하게 되면 잘 할경우 서울-남원-여수간 KTX가 운행될수 있어 전라선 경유하는 것보다 서울-정읍-남원이 오히려 빠르게 오갈수 있는 것이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남원으로서는 서해안으로 가깝게 가기위해 남원-서해안간 광역교통망 확충은 절대 빼먹을수 없으며 따라서 서해안-남원간 광역교통망 조기확충추진위는 조속히 만들어 시행되어야 한다.
남원일반산단 조기건설과 관광객유치, 남원으로 접근성은 뭐니뭐니해도 새만금-정읍-남원간 철도는 절대 필수가 아닐수 없는 만큼 반드시 시행에 들어가야 햔다.
서울-정읍-남원-여수간 KTX생각이 아니었으면 단선전철이겠지만 단선전철로 하게 될경우 역마다 대피선내지 부본선을 건설이 불가피하나 전라선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남원의 불편한 현실을 날릴수만 있다면 더 바랄거 없는 것 같아 구상하게 된것이다.
도로교통이 불편해 서러운데 철도마저 불편하면 되겠는가?
광양-진주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조속히 익산-순천-부산간 KTX 조기 개통도 마다할수 없어 남원-부산을 더욱더 가깝게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남원대망론은 어쩌면 광주-대구간 단선전철도 좋지만 새만금항에서 정읍거쳐 남원으로 가는 동서간 철도도 절대 지나칠수 없는 만큼 만천하가 알게 될것이다.
남원지역발전의 새로운 열쇠인 새만금-정읍-남원간 철도로 지역발전에 재기 성공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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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22:3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