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마 몇년전부터 춘향제의 아이러니를 경험했다. 80회가 넘는 춘향제가 국가문화행사에서 하대를 받고 그 위상은 없어진지 오래다. 하물며 춘향제의 백미라 할수 있는 춘향국악대전이 비리의 주역으로 수면위로 떠오른 광경을 지켜 봤다.
시의회 질의 에서 김정환의원의 발언을 빌려 말하자면 추잡한 비리를 행한 집행부는 그대로 이번 국악대전을 집행한다 한다. 참 어이없고 질 떨어지는 행위라 할수 있다. 우리 남원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모태인 것이다. 분명하게 책임자가 있고 책임질 사람이 있는데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하는 그런꼴
필자는 왜 그런 사단이 일어 났는지 알고 있다. 원래 국악대전 행사는 남원국악협회와 진흥회가 함께 주관했다. 그런데 서로의 사익을 위해 분리되어 국악대전은 국악협회가 국악대제는 진흥회가 주관하도록 서로 그런게 하자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국악대전를 주관하고 집행했던 사람들은 원래 진흥회 사람들 이였다. 국악대전 행사를 집행할수 없는 여력이 없는 국악협회는 남원JC(청년회의소)와 협력해서 행사를 했다. 남원 트러블메이커 집단의 모합체들이 행사를 했으니 행사가 제대로 될리가 있겠는가.
필자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하나다. 우리 이러지말자.부끄럽고 낯뜨겁다. 차라리 공식력 있는 남원언론단체가 행사를 하는게 좋을듯 싶기도 한다.
시의원
김정환시의원말이 맞는다는 가정하에 쓴글인듯합니다.
김정환의원도 양쪽모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사실관계를 잘파악하고
발언을 하는게 시의원으로써 본분에 맞다고봅니다.한쪽말만듣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시의원으로써 자질이 부족하다고 볼수밖에요.
김의원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면 소위 필자지칭하며 쓴 위의글은 남을 헐뜯기 위해
근거없는 글이됩니다.김의원은 발언에 신중을 기하기바랍니다.
욕심쟁이들
보조금하나없는데도
전국대회를 치른시조단체랍니다.
억대의보조그까지 받아서치른대회가왜이리시끄러울까
자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욕심만많은인간들이국악계에흔몸담고있어서일까?
박수
김모씨 멋쪄부러요.
김모씨
푸하하하
이 글 누가 올렸는지...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네요...
몇년 전이던가? 국악협회 및 진흥회 강모씨 등이 운여할 당시에 회계장부 하나 관리 못하고 온갖 비리 다 저질러서 전북도지회로부터 사고지부로 지정당했고 국악협회 간판을 빼앗꼈었죠.
회계장부 자체가 전혀 없었습니다. 요즘은 동네 계만 운영해도 당연히 가계부 1개 정도는 있는건데 ㅋㅋ
국악협회 도지회에 문의하면 자료 및 근거 다 있겠죠?
그렇게 추락한 국악협회 겨우 생고생을 해서 여기까지 살려놨는데,,, 강모씨가 말아먹고 훔쳐먹은 국악협회... 이제 정상화 되니까 다시 욕심이 생기나 보군요...
김정환 의원님도 한 도시의 시민대표이면 근거와 증거를 정확하게 공부 좀 하시고 말씀을 하셔야죠~
나참 수준하고는... 이래서 선거 입후보 전에 1차 기본소양 혹은 상식시험이라도 보고 후보 시켜줘야된다니깐~
앞뒤도 안맞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네... 시민들하고 소통 한번 안해보고...
친분으로 막말 할거면 남원 발전을 위해 다음 선거 그냥 나오지 마소...
14년도 국악대전은,
심사위원들 중 몇몇이 사전에 참가자한테 돈을 받았던, 아님 줄이 연결되었던 등 아무튼 어떠한 이유로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심사점수를 줬기에 국악대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대통령상을 주지 않는 강력한 조치를 하였고, 그런 행동은 문광부와 도청으로부터 대회의 투명성이 높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에도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더 높은 기관에서는 모두 잘 했다고들 하는데, 왜 남원에서는 국악대회의 위상을 세웠는데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사고를 냈다면서 책임을 지라고 난리지? 뭐가 욕심나나? 최근 몇년 전에 남원의 국악대전은 문광부로부터 감찰 결과 투명한 운영으로 우수대회로 지정을 받았다.. 사업비 대부분이 수상자 상금과 심사위원비용으로 소진 되는데... 생고생만 하고 보상 받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뭐가 욕심나는 거지?? 옛날 국악협회나 진흥회의 강모씨처럼 국악인이나 참가자들에게 콩고물이라도 받아보려고 그러나??
게다가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부정을 저지른 당시의 심사위원 아닌가? 아마 그 심사위원들은 앞으로 대회에서 심사자격을 상실할 것이다.
필자도... 진정 현재 국악대전 운영하는 단체보다 더 능력있는 단체가 나타나서 더 좋은 대회가 되면 좋겠다.
시민들 이간질하고 부정한 여론 조성하는 목적으로 사이트가 계속 이용된다면, 운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어차피 하루에 30명도 안볼 것 같은데...
한탄시
시조는 선비들이 지은 유명한시를 곡으로 만들어 4대부들이 즐겨부르던 시곡이라합니다.
국악은 전통음악이지만 국악을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기생이나 천한사람 그늘에서 생활하던 천민들이 주로 많이 부르다보니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힘있는 사람들이나 돈많은 사람들이 소리하는 예술인들을 군림 농락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생각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지성인들이 국악계에 많이 입문하여 수준이 높아지고 격이 많이 상승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원은 인간쓰레기들 몇놈이 국악계에 발을들여 빨대를대고 있고 일부는 자기자식들을 국악계에서 키워나가는 발판으로 이용해먹고 있으며 국악들까지 쥐락펴락하며 국민들이 뼈빠지게 벌어 납부한 많은 세금을 보조받아 대회를 치르면서도 밥그릇 싸움에 흥청망청으로 내분이 일어나고 조용할 날이 없다는 여론이 끝없이 꼬리를 물고 있다.
국악계 예산이나 각종행사도 관이나 축제위에서 관리하도록 해서 똥파리쓰레기들이 먹자판이 없어져 모두 떨어져 나가면 참신하고 양심적이고 봉사정신 투철한 사람들이 운영한 단체에서 운영관리토록 하면 좋겠다.
완전리얼..
완전 리얼인데요...
분명 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요
궁색한 변명은 더욱 악날해 보일수 있습니다.
반성하고 어짜피 이번 춘향제때도 국악대전을 맡아서 할거 같으니 저번 같은 지저분한
사고는 치지 말아주세요
제대로
글을 올리시려면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해서 제대로 쓰셔야지요..
맞는 말이 별로없어요 ..
제전위
문제가있다면 제전위에서 감사를 하고 고소하면 될것인데 제전위에서
비리나 예산집행에 문제가 없으니 제전위에서도 문제를 삼지 안았겠지요.
제전위를 통해서 예산집행내역을 확인하시고 감사도 촉구하시고 문제가 있으면
고소하면 될일을 근거없이 헐뜻어서는 곤란한일인듯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악협회와 JC협력해서 행사하는게 아니고 청년회의소 몇분이 국악협회회원에
가입한것이겠지요. 엉뚱한 말들이 많이있네요
예산
2억이 낭비되었다는 근거가 있나요.모든자료는 시에서 보관하고있으니 이를 근거로 의의를
정식으로 제기하면 될것입니다.들리는 소문만으로 비판해바야 그냔 뜬소문일뿐입니다.다른대회와 비교하는
것도 적절한비교는 아닌듯합니다.거의400여명이 7-8가지 종목에 참야하고 심사위원만 약60여명에 이르는 전국대회와 단일종목의 예산을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오이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는듯합니다.수년동안 국악대전을 지켜와봤고 알고있는부분에 대해 씁니다
대략 7-8년전 남원국악협회는 사고지부로 제명당해 남원에는 2-3년간 국악협회없이 국악대전이 진행되어오다가
5년전에 국악협회를 다시 설립하여 국악협회가 국악대전행사를 맡아왔습니다.
행사비용은 모두 춘향제전위와 시에 보고되고있으니 자료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아무런근거없이 비리가있는것처럼 확인되지안을일을 사실처럼 유포하면 안됩니다.
화백
국악협회는 근본적으로 보조금 수령과 사용내역
그동안 행사때마다 받은 수천만원? 수억? 후원금 사용내역
철저히 수사해서 문제가 들어나면 처벌해야합니다.
매년 억대의 보조금을 받아 치른 국악대전에는 관심있는 사람도 없고
집안행사처럼 썰렁해 양아치 잔치로 끝납니다.
우진흥
너무 문제 많다.
국가예산을 억대를 지원받아 하는 전국대전인데 비리...내분... 기타 등등으로 전국망신이다.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진흥회로 통합해라!
명예기자
시조대회를 보았는가...
지리산고향뉴스에서 주관했던 시조대회...
자생력있는 대회만이 진짜 재미나고 공식력 있는 대회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준 작은 사례다.
시예산만을 바라보고 시예산을 챙길려고 하는 행사는 없어져야한다.
아마 국악대전을 협찬하는 메이저급 업체는 더이상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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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09:0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