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이백면 암환자마을 완주상관면레미콘공장은 비슷한상황의 처지이다.
이백면 암환자가 거주하는 남원시이백면강기리내기마을은
남원시내에서 7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해있고 마을인근에는 한전변전소와 아스콘공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라돈이라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라돈이 검출된 원인은 정확이 알수가 없지만 1995년 아스콘공장이 설립되고 1996년에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1999년,주민들이 남원시청에 아스콘공장으로 인한 피해로 민원을 제기해왔고
이로 인해 암환자가 발병했다고 한다.
폐암과 방광암 갑상선암 병도 다양하면 병이 발생한시기도 다르다.
내기마을이 공포의 마을이 된건 이것 뿐만이 아닌데,
인근도로 국도24호선 남원~인월구간에는 덤프트럭이 다니는 장면을 목격할수가 있다.
암발병의 원인이 덤프트럭이라면 남원국토관리사무소가 도로관리를 부실하게 관리한것이 분명하다.
같은 전북지역 완주군상관면의 레미콘공장도 지역주민의 반발이 크다.
완주군상관면신리 신리로소재의 레미콘공장은 전북레미콘공장에서 강동레미콘으로 바뀌었고
700~800미터 거리에는 면사무소와 초중학교 1킬로미터 지점에는 면소재지아파트
완주소양면방향과 남원방향 반대편1.5킬로미터거리에는 전주입구가 있다.
옛,전북레미콘때문에 초중학교 학생들이 문을열고 수업을 할수가 없고 소음으로 피해를 본다며
완주군에 민원을 제기했고 레미콘업체 퇴출을 요구했는데 강동레미콘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있다.
해당 내용은 2013년11월 JTV뉴스에서 실제로 보도된적이 있고 방송후,상관초중학교 학생들이
레미콘공장퇴출을 요구하는 노란현수막을 도로 나무위에 걸었다.
현수막은 아직까지도 걸처져있다.
상관면인근도로 17번국도 전주~남원도로 인근에 레미콘공장이 한곳 더있음을 발견할수가 있다.
전일환경골재라는 공장이 상관IC근처에 있는 업체인데 인근에 요양원이 있다.
몇년전 요양원에서 덤프트럭과 소음으로 인해 전일환경골재 퇴출을 요구했는데 전일골재도
응답을 보이지 않았다.
이백면아스콘공장과 상관면레미콘공장은 지역주민을 두번죽이는 처사이다.
전북도와 남원시완주군 지자체는 공장을 철거하도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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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8 16:2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