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1대총선의 민주당 경선이 시스템에 의한 공천이어서
통합당의 무자비한 공천에비해 과학적 민주적이다.
그런데도 불복이 많아 전남 광주지역은 18곳중 16곳 공천이 끝났는데
그중 6곳에서 재심신청이 있었고 2곳이 재경선 결정났다.
여수는 경선에 배재된 후보를 구제 한것이고, 광산을은 재경선이다.
장흥 고흥 보성 강진은 0.4% 차이였는데 기각되었다.
전주갑, 전주을 에서는 정치신인 김금옥 이덕춘 후보가 아름다운 퇴장을 했다.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에게 축하하며 4.15 총선에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했다.
경선불복이나 무소속 출마의 유혹을 이겨낸 이들의 깨끗한 승복을 바라보는
지역정가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그들에겐 재기의 기회가 생길것이다.
서울 광진을 선거구 에서는 수년간 준비해온 김상진후보가
전략 공천받은 고민정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이낙연 전총리의 비서관출신답게 이남재 후보가
깨끗이 승복하고 민주당의 승리를위해 적극 나섰다.
남원은 어떤가?
과거 시장 예비후보였던 강00 최00 김00 윤00 그 누구도 승복한 사례가없다.
다행이 Y후보는 지난 지방선거때 종반에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위해 적극 나섰었다.
그 경선을 관리했던 당시지역위원장이 불복하고 나섰으니 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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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08:5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