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 오전 8시경 남원시청 앞에서 남원시 대산면 감동마을 주민들 20여명이 석산개발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가 있었다.
감동마을 주민들은 "남원의 문어발 기업인 Y씨가 대산면 감동마을 서쪽 산에 위치한 ㅇㅇ번지에 석산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물품 공세와 돈다발을 주는 등의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남원시가 주민들의 반대의사를 무시하고 허가를 내줄 경우 목숨 걸고 반대하겠다"며 시위를 했다.
마을주민들은 "남원은 무공해 자원인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장인데 관광개발을 하지 않고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석산개발 쪽에 허가를 남발하는 것은 남원발전이 목적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면서 울분했다.
또 "석산개발은 지역경제에 도움보다 민원발생과 주민생활불편, 환경파괴로 폐허의 도시가 되는 석산을 왜 허가를 해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석산개발과 관련하여 아직은 허가를 득하기 위한 서류가 접수된바 없다" 하지만 남원은 특별한 자원이 없어 석산과 골재장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법으로 문제가 없는 한 시에서는 허가불허를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주민반대의 입장도 고려해 "허가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행정의 반응에 주민들은 "만일 석산과 관련한 허가를 해줄 경우 목숨 걸고 투쟁"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산면 소속 시의원과 발전협의회장은 뭐하는 위인들인가!
지역주민들과 지역환경을 위해 맨 먼저 나서야지 가만히 있는 이유는 뭔가...?
돈먹고 그런건가...?
어디사람
시장이 어딧사람인지 아는사람 있는가
혹시 고향이 이곳이 아니니 애정이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런 민원이 생기면 '변명'을 하던지 '해명'을 하던지 해야
옳은데
딱! 버티고 있잖아 '날 잡아먹어라"하고
이제 시민들은 '좃'된겨
적폐
남원이 적폐대상이면 지난번 시장선거때 그 책임을 물어야 하지 이제 와서 무슨 이야긴가?
앞으로도 계속 해묵어라고 인정을 한 것 아냐?
4년 동안 개판이라 하더라도 어떡할거야?
개뿔
권익위원도 개뿔 좃도아니다.
민원내면 모두 다시 제자리로 온다.
전국에서 남원관청이 가장 심각하게 썩었단다.
적폐들의 세상이 남원이다.
힘없는 시민은 그냥 떠나던지 아니면 그냥죽어야한다.
시민연대
앞으로 석산개발허가는 무조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면 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고발해서 짜고 먹는 오랜 적폐와 환경공해와 물적 인적 피해를 당하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남원지기
아무것도 하지말아라.. 석산개발, 관광사업 다 하지마라.. 서울 한옥촌도 "관광객 오지말라 안하냐?" 제주도도 "이젠 그만오라 안하냐?" 아무것도 하지말고 남원 완전 깡촌 오지 오촌마을로 살아라.. 석산허가 다른곳으로 허가내고 그곳을 개발해라. 석산허가해주고 충분히 주민피해에 상응하는 개발을 업체한테 하라고해라. 석산허가내주면서 시에서 이득(세금 및 개발비용)이 생긴다면 그 지역 주민개발비용에 써라.. 대산 감성마을 좀 놔둬라. 대대손손 살아야한다 안하냐? 안그런가??
시민연대
석산허가는 남원 패망을 불러오는 허가다.
남원시의회와 남원시는 태양광 설치조례안 처럼 조정하기 바란다.
마을 반경 1km이내는 허가를 불허하는 조례를 제정하라!
시민연대
앞으로는 석산허가와 연장허가를 하면 직선 국도 500미터 이내 고속도로 2키로미터 이내
지방도로 300미터 민가 300미터 이내에서 허가를 내주면 무조건 가차없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여 일벌백개를 시켜야 합니다!
시청이나 도청에 민원을 내도 업자와 같은 편이라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석산개발지가 80%로 줄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시청이나 업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는 것을 제일 두렵게 여깁니다...!
산판
쇠귀에 경읽기 아닙니까?
선거는 자기 맘대로 하고 이런 것은 시장한테 뗴거지 쓰면 안되지요.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시장이 콧방귀나 뀌겠소?
시장이 뭐가 아쉬워 이런것을 해결하겠소. 틀림없이 '아! 법대로 한 것이라 어쩔수 없어요!' 할 것인데
그러니깐 사람을 뽑을 땐
뉘집 자식인가! 고향이 어딘가! 어디 사는가! 핵교는 어디 나왔는가! 성씨는 어찌되는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싸가지가 있는가 없는가!" 모다 이런걸 보고 뽑아야 하는거여!
분진남원시
남원시가 편법.탈법으로 석산골재장을 그렇게 많이 내주었다?
30개소의 석산골재장에서 하루에 화약 1톤씩 발파하여 발파진동과 분진과
골재파쇄기가 돌아가며 분진과 미세먼지를 1개소당 1톤을 날려서 시민들이 먹게
하였다면 하루에 30톤의 유해미세먼지를 마시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일요일날은 석산골재장이 쉬는 날이죠.
일요날만 되면 공기가 맑고 미세먼지가 적은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윤송호
남원이 망한이유를 알것네요.
박국장 이국장 정과장이라는 놈들이 남원산을 초토화시켰다는 말이 사실이고만
현재도 32개나?
그런데 또?
이런 쓰뢰기같은 새끼들!
불법허가
남원시에 석산골재장이 31개소나 만들었다!
완전 개아들놈이네...!
청와대 국민청원란에 고발을 해서 이환주 시장은 개박살나는 꼴을 보아야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해야 석사골재장 탈법허가건들에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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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19:0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