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아파트 분양으로 인한 사기피해자 속출!
남원일원에도 아파트와 관련해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어 해당기관에서는 주의깊게 파악관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야한다.
남원에 614세대의 아파트를 (25평, 30평, 34평형으로) 신축 분양한다며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주부들을 앞세워 조합원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시민들은 타지역아파트 사기분양에 대한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남원 아파트 분양에 토지매입도 안된 상황에서 조합원 모집 불법현수막 난립 등 의문이 많으니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확인을 위해 남원시 관계자에게 '남원시 신정동 아파트 신축건립 안'에 대해 진행상황을 질문하자 "신정동에는 아파트 인가는 커녕 토지매입도 끝나지 않았고 사업인가 절차도 밟지 않은 백지상태"라고 답했다.
또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대표를 불러들여 절차대로 진행하도록 하고 불법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인가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가 발생해도 시민각자의 책임이지 행정에서 책임질 수 있는 입장은 아니기에 각자가 조심해야 한다.
국내 신축아파트 추진하는 일부회사는 신축분양과 관련해 조합원을 구성하고 분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수법은 다양하다. 그 피해금액도 천문학적이며, 아파트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사기꾼들이 국내에 대략 천여 명 정도 존재한다.
아파트 조합원 모집과정과 인가절차를 밟은 과정에서 아파트분양 기대에 부풀에 가입했다가 사기를 당한 사례가 너무 많다.
1. 2006년 4월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을 중심으로 1437명의 피해자와 86억 원 가량의 피해액을 발생시킨 사기사건이 발생했던 사실이 있으며, 당시 상호는 '내 집 마련 운동본부'다.
2. 또 다른 아파트 사기분양으로 사례!
500여 세대가 건설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아파트 예정지에 부지 확보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한 것으로 나타나 공정위와 행정에서 강한 제지 경고를 받은 사례도 있다.
3. 최근 2017년 12월 27일 광주시 운암동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95.5% 토지매입 됐고 조합원도 50%이상이나 결성 되었음에도 129억원을 조합비로 받았는데, 수사가 시작되자 2천만 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그 피해는 온전히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갈 처지에 있다.
주택의 분양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시공사가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처럼 아파트 분양에는 돈을 노린 사기분양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현재 아파트 분양과 관련하여 사기로 구속된 이들도 상당수다.
아파트 사기분양을 미연에 예방하려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시세의 차이는 분양 시점에서 기준 된 것이기 때문에 완공되기까지 걸리는 1~2년 사이에 변동될 수 있다.
지금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이들 또한 어디선가 활동하고 있으리라 예상되고 있어 남원시민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며, 남원시와 사법기관에서도 주의 깊게 지켜보고 불법으나 의심되는 부분이 발생하면 바로 수사에 들어가 시민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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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11:3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