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는 빚 없다고 자랑스럽게 홍보를 하고있다.
그런데 세수입이 늘어나서 빚 갚은건가요?
아니면 1년동안 예산계획 세워놓고 일 안하고 남은 순세계잉여금으로 빚을 갚은건가요.
빚없다고 홍보하는걸 보면서 역시 행정가는 행정가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사업을 할줄 아는 경영인은요 빚을내서 수익을위한 사업에 투자하여 번돈을 빚을 갚는데
사용합니다. 그게 경영이라는 겁니다.
솔직히 저같으면요 예촌사업에 수백억 투자 안합니다.
금년에 예촌사업 3억6천 적자가 맞나요?
내년에 예촌사업 부속시설에 4억6천만원 추가로 투자 하는게 맞나요?
켄싱턴에 내년에 운영비로 13억4천6백만원 지원한다는 말이 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예촌사업에 투자할돈으로 서남대를 인수하는데 투자했어야 합니다.
아니면 기채발행을 해서라도 서남대를 남원시에서 일단 인수를 했어야 합니다.
일단 폐교는 막았어야죠. 폐교로인해 시민들에게 미치는 지역경제의 파장이 크기 때문이죠.
일단 시에서 인수하고 난 뒤 한남대든 부영이든 시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갖춘 인수자를 시간
을 갖고 찾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수자가 나오면 그때 분할하여 나누어 받어 빚을 갚으면
그게 빛나는 빚이라는 겁니다.
빚없다고요? 그래서 시행정을 잘 운영했다고요? ㅎㅎㅎ
시민들 바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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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10:0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