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전북산하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가'등급 선정
15개 기관 대상, '최고등급'
전북 남원의료원이 '2022년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가' 등급에 2년 연속 선정 됐다.
전북도는 지난 18일 '제6차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북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2021년 실적) 경영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평가 결과 남원의료원,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여성교육문화센터, 국제교류센터 등 4개 기관이 '가' 등급을 획득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경영평가 결과 상위 4개소에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돼 노력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및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상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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