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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선정을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남원과 충남 예산, 아산 등 후보지 3곳 가운데 한 곳을 정해 다음 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부지 선정을 내년으로 늦추고 의견을 더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제2경찰학교 유치를 둘러싼 지역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정치권 갈등으로까지 번지자, 부지 선정을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KBS 전주]
→유치가 안되면 육군과 손잡아 육군과학기술고등학교하고 경찰청과 함께하여 경찰고등학교 만드는 대안도 나쁘지 않을테다.
그래도 남원유치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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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 19: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