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퍼주면서 대회를 하고 있다고 하고...
각종 행사에서도 준비업체들에게 지원을 해주어 왔는데
행사에 나오라고 집집마다 홍보지를 우편으로 보내면서 돈 얼마나 든다고 야시장 이용권
한 장 안 넣어 보내는 무례함은 뭔가요...?
<시민 1인당 춘향제 이용권 10,000원 70,000명 소요금액은 고작 7억원임>
공짜 스포츠 경기예산 350억원 중에서 10억원을 덜 쓰고 시민들에게 행사 이용권을 줘도
됨!
남원시민들 팔아서 중앙교부금을 갖다가 남원시민들 굶주리게 하면서 외지인들에게 막 퍼주는
이상한 개미친 남원시장이 아닌가...!
헌금시주 받아서 어렵게 살고 있는 신도자녀들 장학금은 안주고 기생들이나 내연남에게 막 퍼주는
승려들이나 목사들과 같은 경우임.
시청에서 급료받고 연금받고 있는 공무원들고 아닌 일반시민들에게 나와서 돈 쓰고 들어
가라는 식이나 누가 나가고 싶겠는가요...!
남원시청이 시민들에게 돈을 벌라고 지원금을 주는 사람들에게만 주어 와 놓고
거져 수입도 없는 태반의 시민들에게 아둔한 시민들이니 행사장에 나와서 자기 돈이나 쓰고
들어가라고 홍보지를 보내는 계속해서 얌체시정을 잇고 싶다는 것인가요...?
예전부터 내려온 진짜이야기로는 박색 곰보 서른살 노처녀가 상사병이 들어 성사또의 아들
미소년을 속여서 야밤에 어쩌고 하였다가 관련자들이 능지처형이 되려하자 미투를 저질른
노처녀는 자살로, 어미 주모는 곤장을 맞고 골골하다가 죽고 바꿔치기를 해준 주막 여종업원은
시집도 못 가보고 평생토록 관노비로 면죄를 받았다는 괴상한 전설...인데
각색을 하여 소설로 만들어 어쩌고 하였다는 것인데 허구를 사실처럼 하는 망상적 문화가
진정 사랑이나 정절이나 절개는 아닐 것이며 사실이라고 해도 조선시대에서도 그런 것은 허구였다
는 것이죠. 과부수절 열녀문들이 모두 뇌물 주어 열녀문을 받아서 과거시험 안 보고
집안이 대대로 벼슬 먹기용이라고 하죠....
서방이 죽자 따라서 자살을 해서 열녀문을 받아서 아들들이 벼슬을 얻어 출세를 하고
후일에 알고 보니 빈관 장례식으로 속여 먹고 멀리서 다른 남정과 재혼하여 잘만 살고 있었다고
하죠....
가식쟁이들이 세상을 판을 치고 권력을 갖고 누리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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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22:4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