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쪼정책을 편 고종과 민비가 흥선대원군의 반정에 러시아공사로 피신하고
러시아를 동맹국으로 선언하자 조선의 현대화를 위해 막대한 차관을 준
영.미국이 천문학적인 외채상환령으로 받아치면서 러시아에게 외채대납을
요구하자 러시아는 거부를 한다.
일본을 구슬리고 압력을 가하여 일본이 영,미국에게 조선의 외채를 대납한
조건으로 조선을 통채로 매입하게 된다.
이에 응한 고종에게 상당히 큰 돈도 넘겨주게 되고 이완용 등 협상한 대신들에게도
큰 지참금을 주게 된다.
고종은 아들 순종과 일황의 황족녀와 혼인을 하여 사돈지간이 된다.
조선이 일본에게 팔린 10년 후에 국가로서 경제력과 군사력도 전무한 조선이
갑자기 독립운동을 벌인 이유는 민비일파에 빌붙어서 관직과 봉토를 받아서
호의호식하고 백성들에게 살인적인 조세로 수탈해간 세력들이 집단해고 되고
봉토들이 회수 당하여 몰락한 상태에서 10년 가까이 살게 되자 전국에서 들고
일어난 것이다.
남원지역에서는 사매면에 관료출신 집안의 땅을 뺏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봉토
로서 관직이 끝나면 국가에 내놓아야 할 국가토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 임야는 그대로 두어서 관료들이 있는 지역에는 어마한 산을 동네산
아니면 문중산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주로 장날에 만세운동을 한 것은 세가 약하여 세를 불리기 위해 장날에 만세
운동을 하였는데 실제로는 내놓은 관직과 봉토에 욕심과 미련이 남아서 하는 거라며
그다지 대중적 호흥이 없어서 주동자들의 체포구금이 쉽게 되었다고 구전은 전하고 있다.
일정시대에 실질적인 조선의 노예해방과 저물가. 저금리. 저조세와 국공립학교의 신설과
수탈만 당하며 굶주림 시대에서 고도경제성장으로 신교육 열풍이 전국에서 일어나서
조선어 문맹률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통계적으로도 나와 있다.
이유인즉 일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조선어를 쓸줄 알아야 하기에 당시 한글의
표준화를 위해 한글연구회와 한글사전과 일한사전을 만들어지게 하였다고 한다.
일본어 과목시험에서 우수학생에게는 쌀상품권(쌀배급권)주어서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반면 소련 공산당은 연해주에 살던 조선족들에게 조선글과 말의 사용을 강력하게 금지하고
글을 아는 사람들을 모두 학살하고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켜 지금도 그들은 한글과
한국어를 구사할줄 모르게 됨과 대조적이다.
끝으로 부언을 한다면;
고조선. 부여. 고구려. 신라. 고려 등은 모두 북방민족의 부족들이 연합하거나 연방으로
이루어진 국가였음은 외침방어와 전쟁을 덜하기 때문에 연합국 형태나 연방국 형태를
취한 것이다.
미래시대에도 단일국가로는 존립하기 힘들고 반드시 체제가 비슷한 국가들과 연합 내지는
연방으로 나가야 모두가 행복한 시대와 사회를 건설해 갈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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