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홈페이지가 난리도 아니다
전국적으로 남원불매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한량한 남원에 무슨 상품이 있어 불매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인다 해도
얼마나 피해가 있겠는가! 하는 것은 차라리 불행이다
이백에 사는' 지구인'들이 남원시의 행정 잘못으로 10억의 빚을 졌다는 것이
주 이야기이다.
이것은 시장이 자기의 선거를 위해 활용했던 사람이 귀촌귀농지원센타장을 하면서
사기를 쳤다는 것이고, 이 사람과 시장과의 관계를 잘 아는 담당자는 이 센타장의
횡포아닌 횡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다닌 결과로 보인다.
물론 담당공무원은 댓가로 승진했는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수십만의 네티즌들이 열여보고 있으며 불매운동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바람에 알게 모르게 남원은 '좃'된 것이다.
문젠 현 시장은 해결의사가 전혀없어 보인다. 아니, 그간의 행정형태와 공무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해결능력이 아예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앞으로도 '남원'이 아무리 험한 꼴을 보더라도 전혀 나설 의지가 없는것이
시장의 생각 일게다.
나서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임기제한이 있는 단체장은 '3선으로 뽑는 것이 아니다'라 한다
남원은 '좃'되고 '폭망'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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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1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