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해야 할 일인지 감옥으로 보내야 할 일인지 잘 몰라서요.
춘향고을 남원인구 8만여명에 연8천1백억의 예산확보한 시장님의 능력 훌륭합니다.
그런데 그 천문학적인 예산 사용처에 대해 파악 해봐야합니다.
1. 광한루를 찾아가는데 이용하는 주도로 요천로 가변인도에 약100여m 물꼬랑 만드는데 공사비가 1m에 약2천만원씩이 소요돼 약25억이 지출됐단다.
2. 춘향교 다리위에 설치된 하트모양 철판의 원가 5백만원 정도의 철판이 약10억이란다.
3. 산중턱에 여인숙간판만도 못한 철판하나 세워놓고 약7억짜리 간판이란다.
4. 요천수에 장마한번에 누룽지처럼 뜯겨 사라진 분수대가 약93억이란다.
5. 뿐 아니라 강변도로등에 벌레 인형 마리가 약1천만원 짜리란다.
대부분 큰 공사는 이상하게 외지인들이 하는 공사다.
천문학적인 돈은 누구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가?
특수공법 특수재질 특수 특수 모두가 특수라며 원공가에 10배 100배의 공사비를 지출하고 있는데 무슨 발전이 있고 미래가 있는가?
20년은 낙후되어 버린 이유를 하나씩 파악해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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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22:24:38
